정말 고생 하셨네요. 저도 북도사 했을때 힘들던 기억이 납니다. 불수사도북 할때는 페이스 생각말고 완주를 목표로 해야겠어요.
언젠간 야간산행도 입문하고 지구력도 길러서 꿈의 불수사도북 저도 완주를 목표로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어우 등린이 아니고 준 산신령 이시네요!
후기도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는 한글날 족두리봉~대남문까지 갔다가 몸살나서 3일 고생했습니다 ㅎㅎㅎ
저도 한 삼일 골골댔습니다 ㅎㅎ
부럽슴다....ㅎㅎ
한살이라도 젊을때, 올해 가기전에 좀 무리해서 도전해봤습니다 ㅎㅎ
북한산을 4시간30분이면 상당히 빠르시네요 ㅎ
앗 그런가요 저희 아버지께서 내가 니때는 북한산 그코스 네시간 이내로 날라다녔다고 맨날 하셔서 그런생각은 못하고 살았습니다 ㅠ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끽해야 북한산 성문종주, 사도종주 밖에 안해봤는데... 저도 시간될때 도전해봐야겠네요~
전 이제 북한산 성문 다 찍는 종주도 정말 해보고싶습니다 ㅎㅎ 원효봉이랑 숨은벽능선도요
서울에 이렇게 좋은산 국립공원이 있어서, 코로나시대에 도전할만한 곳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앗... 그런가요 과찬이십니다ㅠ 하산길에 욕심이 나서 좀 무리하며 다녔던거같은데 그리 말씀해주시니 산행에 욕심을 이젠 좀 버려야겠습니다
올 봄부터 산 다니기 시작하고 거의 북한산 도봉산만 다녔으니 아직 등린이라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ㅠ
날씨 좋고 맑아서 사진이 좀 잘나온 것 같습니다
여러 등포분들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이제는 정말 등린이 졸업하고, 코로나도 잦아들면 다른 명산들도 다녀보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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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하셨네요. 저도 북도사 했을때 힘들던 기억이 납니다. 불수사도북 할때는 페이스 생각말고 완주를 목표로 해야겠어요.
언젠간 야간산행도 입문하고 지구력도 길러서 꿈의 불수사도북 저도 완주를 목표로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