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용마~망우산 다녀왔습니다 (2024.05.18)13
- 회룡역
- 등록일 2024-05-20 12:09
-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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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라지하고는
몸이 안좋아 다른곳은 못가고 그래도 그나마 지금 체력에 딱 맞는코스라 자주가는.... 일요일 어제 점심쯤 능선에서는 기온이 30도 나오더군요 딱 같은 코스의 시작과 끝.. 바람도 없고해서 2번정도 주저앉은..;;
전망좋다는 그곳 제가 아차용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보통 여기서 30~1시간 멍때리고 갑니다 ㅎ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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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역
아직까지 그늘에서는 시원한데 햇빛은 정말 뜨겁더라고요
제가 갔을때는 그나마 바람이 조금씩은 불어줘서 다행이었어요 올려주신 사진을 찍으신 포인트에서 저도 찍은것 같습니다ㅎ 몸이 안좋으시다고 하셨는데 얼른 회복하셔서 더 높고 더 좋은 산들도 가뿐하게 다니시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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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차-용마를 서울 가서 밤에 혼자 폰플래시로 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차산역에서 용마산역 하산. 망우산까지 가려니 너무 멀기도 하고, 묘지 때문에 밤이라서 못 갔는데 대리해소해 보았습니다. ㅎㅎ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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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역
야밤에 망우산은 안가신게 잘 하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귀신을 크게 무서워 하지는 않지만 망우산은 일반적인 공동묘지가 아니라 어마어마 합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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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코스라 반갑네요.
역시 관심있고 아는 만큼 보이나 봅니다.
그렇게 자주가도 물속 사는 생물이나 벌레들에
관심 없어 저런게 사는 줄도 몰랐네요.
토요일이라 등산객들이 엄청 많았는데 계곡을 유심히 보는 사람도 저 뿐이고 또 들어가 보는 사람도 저 뿐이었습니다ㅎㅎ
생각지도 못했는데 도롱뇽이 엄청 많더라고요
눈으로 보기만 했는데도 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