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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이니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너그러이 알려주세요.
아시는 분만 아실것 같은 대안 생리대 Fleurcup이 3월 31일까지 14.99에서 9.99로 할인 판매 중입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생략합니다-_-;; (문컵, 키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수정: 자세한 설명을 생략했더니 부정적인 의견이 보여서 설명을 추가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추천한거라기 보다 대안생리대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에게 정보 차원으로 공유한거라.. 오해가 있으면 풀고 가야할것 같아서요 ^^
1. 탐폰에서 문제가 됐던 독성 쇼크 증후군은 현재까지 맨스컵에서는 보고된 바 없습니다 ( here have been no reported cases of toxic shock syndrome (TSS) occurring with the use of menstrual cups.[13] 위키피디아)맨스컵의 타겟 유저가 TSS의 위험에서 안전하고 싶은 사람들이에요~
2. 우리나라에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종류도 다양하고 커뮤니티도 활성화 된걸로 알고 있어요. 사이즈도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문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재질은 더 부드럽다고 하구요.
3. Keeper Moon Cup의 경우는 FDA 승인을 받았고, Fleurcup은 승인 여부는 모르겠는데 이것도 오랬동안 많이들 사용하는 브랜드입니다. (알 수 없는 저가브랜드는 아님^^;)
착용 방법의 거부감은 저도 완전 공감하지만-_-;;; 꼭 Fluercup이 아니더라도 안전을 원하시면 생리대보다는 맨스컵을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잘 정리된 내용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 일회용 생리대의 문제 1) 일회용 생리대를 새하얗게 염소표백하는 과정에서 다이옥신 찌꺼기가 남는다. 우리 몸에서 질은 가장 흡수성이 강한 부분이다. 적은 양의 다이옥신으로도 암, 특히 유방암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 다이옥신은 미국이 베트남 전쟁때 살포한 고엽제로 유명하며 귀환한 미군들과 베트남 주민들은 치명적인 후유증으로 고생했다. 이옥신은 자동차 매연과 비닐 쓰레기를 태울때도 발생하는 환경호르몬이다.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을 높이며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일회용 생리대의 착용으로 염증, 가려움증을 일으킨다. 3) 자연에 엄청난 쓰레기를 남긴다 연간 일회용 생리대 판매는 29억 1천 800만개가 넘는다고 한다. 이런 일회용 생리대의 폐기물 은 처리과정에서 다시 환경유해 물질을 내뿜어 우리에게 돌아온다. 참고로 일회용 생리대 하나가 썩는데는 100년이 걸린다. 4) 경제적으로 많은 비용이 든다. 생리대를 사는 데 쓰는 비용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달 평균 6000원 정도이다. 일년이면 72000원이고, 35년동안 생리를 한다면 2백5십만원이 넘는다. 면생리대나 키퍼를 쓴다면 이같은 돈을 자기발전을 위한 다른 부분에 투자할 수 있다.
- 탐폰의 문제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삽입형 생리대인 탐폰의 사용 또한 많이 늘어나고 있다. 탐폰이 처음 나왔을 때 그 편리함에 미국여성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차츰 탐폰의 독성쇼크증후군(TSS) 위험이 알려졌다. "1980년에 탐폰과 관련된 독성쇼크증후군(TSS)으로 인해 38명의 여성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탐폰 회사들은 계속해서 레이온과 독성쇼크증후군(TSS)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다."( EARTH ISLAND JOUNAL) 다음은 동아제약 템포의 사용안내서 중 한부분이다. 탐폰은 때때로 치명적인 "독성 쇼크 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중의하여 사용 하십시오. [참고] "독성 쇼크 증후군"은 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갑작스런 고열, 구토, 설사, 햇빛에 의한 화상과 유사한 발진, 현기증, 창백 등의 증상이 일어납니다
- 대안생리대 / 패드형 면생리대 우리나라에서 대안생리대 하면 보통 패드형인 면생리대를 떠올린다. 일회용 생리대의 위험을 알고 면생리대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면생리대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얇고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으로 두툼한 면생리대 이미지를 깨고 있다. 겉커버와 속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겉커버에는 팬티에 고정시킬 수 있는 똑딱단추가 달려있고, 생리대를 바꿀때는 속감만 갈아주면 된다. 쓰고 버리는 일회용 생리대만한 간편함은 없지만 약간의 노력으로 환경보호는 물론이고 스스로의 건강까지 보살필 수 있다. 특히 생리중 짓무름이나 가려움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일회용 생리대를 당장 끊을 필요가 있다.
- 대안생리대/ 삽입형 생리대 키퍼 기존에 탐폰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면생리대로 바꾸면 무척 불편해한다. 이들은 삽입형 대안생리대인 키퍼를 사용한다. 삽입형 생리대는 패드형에 비해 수영 등 각종 활동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키퍼는 부드러운 천연고무로 만든 생리컵이다. 컵 안에 생리혈이 어느정도 차면 비워내고 다시 넣어 사용한다. 양이 가장 많은 날을 제외하면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만 갈아도 되는, 새지 않는 것이 키퍼의 가장 큰 장점이다.
* 키퍼는 자연스러운 질의 분비물을 흡수하지 않고 받아내기 때문에 질내 건조증을 일으키지 않는다. *키퍼는 적어도 10년동안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키퍼는 독성 쇼크 증후군을 일으키지 않는다. *키퍼는 미국식품 의약국(FDA)과 캐나다 보건국의 허가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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