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계신 디월트 배터리가 18V(20V)이고 단면비트 사용함에 있어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이거 사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임팩 토크만 따지면 18(20V)  라인업 중에 밀워키 다음이고 그립감은 마끼다하고 비슷하게 아시안핏에 가깝습니다.

DCF887 국내 최저가 약 13만~인 거 감안하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외판과 다른 점은 MZ/NZ엔빌 차이와 국내 무상AS 여부입니다.

라이트한 임팩 렌치 찾으시는 거면 밀워키 12V 라인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밀워키 255x 라인은 직구 메리트 있습니다.

딱 떠오르는 건  현관에 말발굽 박을 때? 정도네요, 도어락을 자가교체 하시거나,

토크 저단으로 놓고 이케아 가구 조립

집에 비치해 두면 꺼내 쓸 일은 있으실 겁니다. 성능은 가정용으론 차고 넘칩니다.

엔빌이나 양/단면비트의 개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선뜻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는 부분인데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빅토리아님의 말씀에 약간 첨언을 하자면

해외판 임팩을 사서 국내용 양면비트에 맞게 엔빌을 개조한다면 굳이 해외판 임팩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엔빌 개조비용, 배대지 배송비, 국내 무상as불가 리스크를 감안했을 때

해외판 사서 엔빌 개조할 바엔 국내 정발 제품 사시는 게 맞습니다.

해외판 임팩을 쓰는 이유는 

물론 약간의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지만 

일부러 단면 비트를 쓰려고 해외판을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점은 본문에서 명확하게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세심한 배려가 부족했습니다.

구매하심에 있어서 빅토리아님과 저의 대댓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임팩이나 드릴드라이버류에선 가성비 끝내주는 웍스라는 선택지도 있구요.

반면에 메이저 브랜드가 갖는 장점도 분명히 있구요.

베어툴 제품은 이미 같은 브랜드 공구와 배터리, 충전기등이 구비되어 있는 사용자를 위해 

툴 본체 가격만 매겨서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베어툴 구성은 미국에선 모델명 뒤에 B가 붙고 국내에선 N이 붙습니다

집에선 임팩을 쓸 일이 거의 없을 겁니다. 이걸 드릴 대용으로 쓰셔도 큰 하자는 없지만 

더 범용적으로 쓰시려면 10mm나 13mm 키레스척이 달린 드릴드라이버를 사시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쓰시면서 컬렉션 목적이라면 굉장히 좋은 가격이구요.

 가정용 사실거면 유선해머드릴하나

12v  전동드릴싼거 하나 사세요.

추천드립니다.

 이거 가정용으로사면 돼지목의 진주에요.

임팩렌치 쓰셔야 해요

시도는 해볼 수 있는데 너트드라이버가 댕강 잘려 나갈 겁니다.

자동차 자가 정비용 보시는 거면 1/2인치 임팩 렌치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