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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72 | 1,512.94 | 1,454.50 | 1,498.55 | 1,46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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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2 | 196.68 | 177.96 | 189.19 | 185.45 |
[walmart] INTEL NUC Kit NUC8i5BEH ($274.49/미국내 무료)48
- 셀린이
- 등록일 2021-01-08 09:07
- 조회수 23037
- https://www.walmart.com/ip/INTEL-NUC-Kit-NUC8i5BEH/95414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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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NUC 이전세대를 몇대 직구하여 저 한대 갖고 주변 구해도 드렸었는데요. 얘는 사실 딱 NAS 라고 봅니다. 구글드라이브(G suite, 요즘엔 G Workstation 으로 바뀐다죠?) 와 연동시켜서 NAS로 활용하면 됩니다.
8세대면 4K 스트리밍에서도 자유로울테고요.
요즘 NAS에 하드 주렁주렁 장착 안하는 추세라 발열과 소음, 전기요금에서 최고인 NUC 가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하긴 최근엔 더 나아가 NAS도 없애고 AWS를 필두로한 클라우드 서버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닙니다) 로 집에 NAS도 안두고자 하는 세상이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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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옥상고양이
제가 한동안 nas라는 제품을 구매를 해볼까 했는데 본체만 구매하는 가격도 좀 많이 나가고 해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데 해당 제품으로 나스처럼 한다고 하시길래 정확히 어떻게 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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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y0423
짦게만 말씀 드리면..... 1. nas (network attached storage) 개념을 파악 한다. 2. 저 제품을 구매 하면 가용 가능한 storage가 M.2 및 SATA 1개씩 밖에 지원이 안된다. (해당 제품에 설치 가능한 SSD 및 HDD(2.5인치) 가 각각 1개씩 밖에 지원 안된다. usb 허브로 해결 할수 있지만 비추) 3. 2번이 문제가 되니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를 알아 본다. (2번에서 자유로워짐) 4. 기타 nas os 선택 및 네트워크 기본 지식 등등이 필요 하다
결국 해당 제품을 nas로 쓰시려면 꽤 많이 시간 투자 하셔야 합니다...즉 사전 조사가 많이 필요해요... 그렇다고 불가능 하지는 않구요...뭐든지 그렇지만 알고 나면 쉽습니다.. 만약 스스로 초보라고 생각되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면 그냥 기성 nas 추천 드립니다. (ex. 시놀로지 / 큐냅 등)
그래도 도전 의지가 있으시다면 구글에서 헤놀로지 검색 하셔서 노트북에서 체험 먼저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님 해당 제품 구매 하시고 헤놀로지 설치 하셔도 체험해 보셔도 됩니다.
다만 nas 로컬 저장 장치만 사용 하신다면 위에서 나열했던 2번이 문제가 될겁니다.. (영화 용량 큰거는 10G 넘어가는것도 많으니...결국은 저장 공간 제약이 발생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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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sby0423님이 중문의 설명을 해주셨는데 NAS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당장 시작해 보세요.
방법은 쉽습니다. 댁 내에 아마도 메인으로 PC가 있으실 테지만, NAS용으로 여분의 PC 혹은 노트북 등을 준비하신 뒤 리눅스를 설치하셔도 좋고 헤놀로지를 설치하셔도 좋습니다. 초심자면 당연히 헤놀로지를 추천합니다.
https://redmilk.co.kr/archives/2798
다소 복잡하고 어렵지만 성인 남자가 가지고 놀 장난감이 생겼다 생각하시면 즐겁습니다. ㅋㅋ
스토리지는 단 500GB 만 있어도 체험판, 연습용으로서는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설치하신 이후부터는 이제 이것저것 눌러보고 시도해보고 하면 기능은 서서히 익히실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제로 제가 현재 활용중인 NAS 기능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NAS를 이용하여 도메인을 사서 홈페이지를 운용할 수도 (현재 웹서버에는 그냥 만화 웹어플 설치 ㅋ) 2. NAS를 이용하여 메일서버를 가동시켜 자신만의 이메일 주소를 만들고 서버로 차곡차곡 정리해 나갈 수도 3. NAS를 이용하여 우리가족 모두가 각자 찍어대는 핸드폰 사진들을 자동적으로 서버에 업로드 저장시켜 나갈 수도 4. NAS를 이용하여 중요파일 저장 백업, 및 다운로드를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든 자유롭게 (ftp, webdav) 5. NAS를 이용하여 WiFi CCTV를 연동시켜 대략 1개월(24시간-4주, 용량이 허락하면 더 많은 기간) 동안의 녹화를 저장할 수도
그런데 궁극적으로 일반 라이트 유저들이 NAS를 운용하는 주요 목적은! 바로 동영상 소비입니다. 결국 동영상을 어떻게 입수하고 어떻게 소비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매일매일 올라오는 드라마 예능 시사 다큐 영화 미드 기타 본인이 원하는 그 어떤 동영상...(점 세개 찍었음) 이걸 어떻게 자동으로 다운받고, 어떻게 시청하느냐가 문제죠. 이미 능력자는 이걸 다 해결해 놓았습니다. 그날 그날 올라오는 보고싶은 영상을 자동으로 다운받게 해주고, 받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폴더별로 분류 작업도 자동화, 그리고 이걸 보기 쉽도록 스트리밍해주는 서버 프로그램도 이미 마련되어 있어요. 어딜 가서든지(여행)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 TV에 내 서버의 동영상을 뿌릴 수 있죠.
핸드폰, 태블릿, 스마트TV, 심지어 일반TV에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 셋톱박스까지도 NAS와 통신을 이뤄서 동영상을 소비시킬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용량입니다. 스토리지가 많이 필요하겠죠. 25만원 정도 돈을 들여 12TB 하드를 구입(직구)하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월 1.2만원 정도를 들여 무제한 용량을 맘껏 쓸지를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12TB 하드 4개 사서 아끼고 잘써서 10년 썼다고 해봅시다. 100만원으로 10년동안 48TB 용량 운용 하셨다면 참 잘하신 거죠. 그런데 구글드라이브 1년에 15만원, 10년 150만원 들여서 점차 늘어나는 스토리지 용량 1000TB 용량 운용한다면 둘중 어떤것이 효율적일까요?
물론 이슈는 되고 있습니다. 구글드라이브가 조만간 가격이 오를 조짐이 보이고 용량에 제한을 둘수도 있겠죠. 그런데 언제나 그랬다시피 그 때가 되면 또다른 다른 어떤 해결 솔루션이 생깁니다. 그러니 걱정은 그때가서 하시고 일단 시작하세요.
뽐뻐들은 다들 그러더구만요. 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 일찍사서 한잔이라도 더 뽑아먹는 것이 이득이라고. NAS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시작하고 이것저것 배워놓고 나중에 고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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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트워크 기가비트 초당 전송률, 이론상으로는 120MB/S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기가인터넷 사용자 대부분이 초당 30MB~60MB 정도 전송을 주고 받더군요.
한편 로컬 하드디스크 각각의 물리 하드디스크 A 드라이브 ---> B 드라이브 로 파일 복사 전송 시켜보면 대략 80~110MB/s 정도 전송율을 보입니다.
자료는 어디서 받냐면 당연히 토렌트 위주의 수집이 될겁니다. 역시나 네트워크 속도가 중요. 스트리밍을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집 서버의 자료를 제주도, 강원도, 해외로 여행가서 땅겨 보고 싶을때도 네트워크 속도가 중요하겠죠.
좋습니다. 같이 한번 계산해 보죠.(아니 나혼자 ㅜ.ㅜ) 블루레이 1080P 50GB 짜리 (블루레이 립 아니고 진짜 블루레이 디스크 원본) 50GB 용량의 2시간짜리 영화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120분 = 7200초 50GB = 51200MB
51200/7200 = 7.1
즉, 초당 7.1MB 전송율을 가져야 합니다.
참고로 보통 2기가 용량의 1080p 국내 1시간짜리 드라마 한편 전송률은 1MB/s 채 안나오는 수준입니다.
*** 참고 bps 와 byte는 다릅니다. bps는 Bit per sec 즉, Bit 를 의미합니다. 8 Bit = 1 byte 입니다. 헤깔려 하시면 안될 것이 기가비트 인터넷 하면 1초에 1기가바이트를 전송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1기가 비트 인터넷이란 소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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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러가지 솔루션들이 있습니다만 우선 쉬운것부터 학습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도커의 개념을 먼저 학습 하신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nas/15299676?po=0&sk=title&sv=torrssen&groupCd=&pt=0
옆동네의 TRPE님이 개발하시고 반야자비님이 재배포하신 Torrssen2 부터 공부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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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초식고양이님 세상이 변했네요. ^^;;
물론 동영상 최고의 재생 플레이어는 PC가 맞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과거 HTPC를 저도 만들어 봤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재생을 위한 클라이언트로 PC 잘 안쓰죠. 요즘 누가 영상 보기 위해 PC 부팅시켜서 모니터 앞에 앉아서 드라마 영화 보나요. 누워서 뒹굴뒹굴 과자 먹으면서 거치대에 태블릿이나 핸드폰 얹어두고 봐야 제맛이죠. TV도 누워서 보는데 미박스 연결해 두고 리모컨만 똑똑 누르면서 PLEX, tivimate(실시간 TV), 티빙, 웨이브, 와차, 아마존 프라임, 넷플릭스, 유튜브 봅니다.
PC는 일할때와 게임할때만. 또는 NAS 점검을 위해서. 요즘은 PC켜기 귀찮으니까 NAS 설정도 폰이나 태블릿으로 합니다.
미박스 참고로 중고로운 평화나라 3만원에 거래됩니다. 그거 사서 티비 옆에 달아놓으세요. 가성비 짱짱맨입니다. 딱 1년만 사용하고 버려도 됩니다. 내년쯤엔 아마 아마존 fire 티비 뉴버전이 새로 나올거 같아요. 안드로이드 TV 도 이제 슬슬 고사양이 필요한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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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은 노트북램 2개 들어갑니다
SSD는 M.2 SATA / NVME 둘다 가능하구요
BEH모델이라 2.5인치도 들어갑니다
작년 12월에 퍼져서 인텔에 RMA받으니 새물건으로 다시받았네요
곧 12버전 나올거니... 잘생각해보세요
그래도 8세대 이후부터 i5 4코8쓰라 그이후부턴 클럭 조금 차이나는것 뿐이니 이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봐요. 저도 bek 샀는데 tv에 연결해서 영화감상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tv가독성만 옵션 만져주면 쾌적해요. 게임 관련해서는 그래픽이 많이 좋아졌다지만 롤정도까지만 돌아가는 수준입니다.
tv가독성을 위해 어떠한 옵션을 만져줘야 할까요?
어느TV나 다 있는 밝기라던가 명암 밑쪽에 있는건데 명칭은 따로 생각 안나고 그냥 제로로 만들어주면 텍스트 선명해지는 순간이 와요. 그대로 쓰시면 되요. 팁 하나 더 드리자면 TV자체는 생각보다 밝아서 컴퓨터처럼 쓰시려면 밝기도 많이 줄여주셔야 장기간 사용시 눈이 덜 피로해져요. 옵션조절하는김에 블루라이트도 줄여주면 좋아요.
마우스 키보드는 당연히 블루투스로 쓰셔야 쾌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