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것 같다고 생각한 기능은 다 안됩니다. 딱 가격에 맞게 원하는 스크린크기가 나오게 위치를 잡은 다음 고정시키고(옆에서 비추면 화면이 찌그러지기 때문에 딱 중앙에 위치해야 합니다)  미러케스트나  hdmi연결하여 동영상을 보는 용도입니다. 컴터 작업용도로 쓸 수 없는게 좌우 끝부분 화질이 뿌옇기 때문에 글을 읽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다른 용도나 기능을 생각하거나 말하면 뽐거지 소리 듣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환율이 나빠서 14만원돈 나오던데...) 

기존 삼각대가 사용이 안되서 새 삼각대 구매는 덤입니다.^^ 

물론 현재 이 가격에 이 퀄리티의 동영상 플레이 되는 프로젝트는 없습니다. 

@호덕 물품가 84달러에 배송비가 나머지인데 물품가 11만원이라고 생각해야지 그럼 지구 2바퀴 돌려서 배송비 50쯤 나오면 60짜리 물건이라고 생각할건가요..

객관적인 물품의 가성비를 생각 안하고 무지성으로 그냥 본인 기준에 돈 많이 들었어 마인드면 그게 뽐거지 마인드 아닌가요

일반적인 프로젝터의 종류 스펙 가격등 정보를 좀 찾아보고 그걸 대고 비교를 해야지 마냥 안돼요 안돼요 하면 그걸 좋은 생각의 의견으로 봐야 하는겁니까

무지성으로 물건이 싸다고 좋다고만 해야될 이유는 없지만 싸면 싼만큼 감수해야할만한 사항들이 많은것이 당연한 거고 합당한 수준의 의견이 올라와야 이런 글을 올려주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호덕 m5 볼트 호환되면 기존 삼각대 사용 가능합니다

이가격대 빔프를 컴퓨터작업용으로 구매하시는 분이 있군요...

@매움 높이조절 볼트의 위치가 어딨는지 모르시군요. 맨 앞쪽 0.5cm 지점 플라스틱 바닥에 있는데 그곳에 계속 거치를 하면 기기 전체에 무리가 갑니다.  2kg 무게 사각형 플라스틱 맨 끝에 나사 하나 박아서 세워보세요.  

100퍼 부숴질거라 장담합니다.

애초에 제가 올린 글이 그런 정보의 부재와 아쉬움을 표하기 위해 올린 글입니다. 

삼각대거치홀 없다. 거리조절 안된다. 좌우키스톤 조절도 안된다...

저기가 한글로 제품소개하는 국내였으면  올리지도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저긴 해외 사이트고 제품도 정보가 없는 생소한 제품인데 원가가 35만원짜린데 겁나 세일해서 싸게 판다 라는 정보만 득하고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저 뿐만 아니고 많은 분들이 저처럼 무지성구매를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구매자로 제품에 대해 이런전런 설명과 실망감을 토로했는데 뽐거지라 부르면 좀 기분이...

현재 싸구려 제품들을 많이 구매했던 분들이 이 모든 기능이 없는게 정상이라고 알고 있겠지만 15년 전에야 써보고 추억에 새 제품이라기에 얼마나 발전했으려나 기대감 안고 구매해본 사람관 다른 관점이 있었네요.

그리고 좌우 글씨가 흐리단 것도 분명한 정보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비꼬지 마시죠.

그리고 저 제품의 광고 화면이 컴퓨터 바탕화면이고 제품의 메인화면 메뉴에 무려 엑셀그림이 있고 텍스트라고 쓰여 있네요. 회사가 거짓허위 광고를 해도 소비자는 당연히 그런걸 알고 있었어야지 하는 마인드는 뭔가요?

@만지보살 정확하게는 정가가 249달러 제품이고 상시 할인가는 139달러입니다. 저는 핫딜로 83달러에 물건을 샀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저 물건의 적정 가치는 139달러일 것입니다.

헐값에 거져? 샀기 때문에 원래 가격으로 제품의 성능을 따지면 그게 뽐거지란건가요? 그점이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저 핫딜로 산 물건 많은데 지금까지 가격이 싸다고 더 허접한 제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원래 값어치는 다 했었지요.

@만지보살 

애초에 처음 쓴 삼각대, 소음, 몸각대(직접 몸을 움직여 크기조정)까지는 지금도 전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영화 몇편이라도 보려던 마음 접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제 개인적 소회는 작성자님께 조금 안 좋게 들릴 수 있었겠지만 모르는 삼자에게 대뜸 뽐거지라고 불리울 정도인지는 누구의 예의를 먼저 따져야 할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덕 좌우 끝부분은 촛점조정 뒷쪽레버를 조절하시면 선명하게 볼수 있어요. 

그리고 님이 원하시는 크기 조절 기능은 제가 가지고 있는 70만원짜리도 안돼요 ^^;

@Nobles 님... 저도 지치는데 마지막으로 변명하고 나가겠습니다.

저는 단지 먼저 물건을 받아본 사람으로서 물건에 대한 정보를 올린것 뿐입니다.

삼각대, 소음, 몸각대 세가지의 정보를 다 알도록 쓴게 잘못이란건가요?

그렇게 뽐거지 소리 들을 정도로 예의없는 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