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나 사립대학별로 차이야 좀 있겠지만..

국립대학교 교수 연봉 호봉표가 공개되어있으니 비교해보시면 될거 같네요. 

국립은 공무원연금으로 줌

국립은 봉급표가 딱정해져 있어요

국립대학교원에 대한 봉급표 찾아보세요

큰 차이는 안날텐데 학령인구 박살로 향흘 사립이 얼마나 살지 모르죠

다른건 모르겠고

결혼은 진짜 못하신거 같네요. 

예상 연금 얘기하는데 위로나 응원 아닌

무응답이라니

인생 헛살았음

남의인생 함부로 떠드는 사람이 할소린아닌듯

해외로 가거 싶다면 해외서 받아줄까요?

너님은 결혼잘했나?

이런 댓글 다는 그대 역시도 인생 못산듯

실망이라는 말의 은유적 표현을

액면가대로 받아들이는건 뭐죠?

거의 망하는거 확정입니다.

자녀있고 능력 있으면 해외가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다들 자기만 살겠다고 바둥거리는데

그럴수록 양극화로 더 망해가고 있죠.

돈 많이 가져가는 상위권이

뭐라도 해서 살려야 하는데 돈값을 못하고 있죠.

솔직히 말하면 가기 쉽지는 않습니다.

필드에서 나온지 오래되었고, 회사로 갈때 직급문제고 있고..

정말로 가는게 맞나 확신도 없구요.

그럼 저는 현재 900정도네요. 3후반 서울 모공대 조교수 연봉 8천에 별도소득으로 총2억씩 벌고 사학연금으로 훨씬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왜 글쓴이는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위에는 저희형이에요.

외부소득은 본인능력이며 편차가 심합니다.

솔직히 잘버는 사람들만 자랑해서 그게 전부인지 알지만 현실은 별로예요.

각대학의 산단통계가 가장 정확합니다.

실제로 서울 중위권대학에서 돈되는 용역과제 비율은 참담랍니다. 그리고 그 돈도 일부 교수들에게 쏠려있어요.

그리고 그 교수들은 외부활동 좋아하고 나서기 좋아해서 교수 돈 잘번다고, 연봉은 용돈이라는 소리나 하면서 잘난척하죠.

마치 길거리에 모두 독3사 차라고,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잘산다고 말하는 꼴이예요.

통계를 봐야죠. 통계....

20년간 연봉동결이 말이 되나요. 이거 부터가 잘못된 가정인데요.

현대까지 15년 조금 넘게 동결했습니다.

앞으로고 올리지말라고 정부에서 전방위에서 압박이예요.

정치색으로 볼까봐 말씀드리며 민주건 국힘이건 동일합니다.

등록금을 동결하는데 어떻게 연봉을 올려요?

실제로 책임시수 늘리도, 영어강의수당 없애는 등등 오하려 연봉 삭감을 했습니다.

5년전이도 10년동안 등록금 동결에 연봉동결 말이 안되는데 설마 나아지겠지했는데 5년동안 변화없었고, 대학 기획팀에서도 최소 10년간 동경 가정하고 예산짭니다.

말이 안되는거같아도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