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베트남 물가도 서서히, 한국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올라간다는 걸 감안해야 합니다...

한국 생활 동일하게 다 하려고 들면 더 비싸요.

가정부 제외하고요.

베트남 1군 태국 중심지 땅값이 서울

강남보다 비싸고요.

대신 주택 건축비는 쌉니다.

인건비 싸고, 더운나라라 단열에 크게 신경 안써서

단열 자재도 별로 안쓰고요.

한국식품은 당연히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가성비로 가려면

쌀부터 한국에서 먹는 쌀은 이제 안먹고 지내야 해요.

음식 안가리고, 해외 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잘 맞죠.

아니라면 한국이 더 나을수도 있고요.

베트남 현지인들 사는곳에서 현지인처럼 먹고자고 하면 싼데 그렇게는 한국인들이 못견딘다는군요

문열어놓고 여럿이서 술마시면서 노래방에 고성방가가 일상인곳이라서 한국인들이 못사는데 그걸 피해서 한국인들 모여사는 곳으로 가면 거긴 또 집값이 한국 빰치고

고급 주택가 같은곳은 좀 괜찮아요.

우리나라 고급 주택단지처럼 정문부터 가드가 있습니다.

월세도 한국 아파트 월세랑 비슷할겁니다.

한국에 아파트 있다면 세 내놓고 그 돈으로 동남아 주거비로 퉁치면 됩니다.

익명1 같은 사람은 베트남에서 살아보지도 않고 인터넷에서만 보고 떠드는 소리죠 

한국산 먹을려고 하니 비싼거지 식재료는 그렇게 안비싸요

윈마트 기준으로

콜라는 2리터가 2만동(1000원)정도 했고

소고기도 kg당 20만동정도로 저렴했음

밖에서 먹는 식사도 저렴한편

로컬이야 말 못할정도로 엉첨 저렴하고

 외국계들이 많은 호텔 특히 대사관 옆 롯데호텔 가면 30~50만동에 랍스터.킹크랩 나오는 뷔페도 있엇음 

htm호텔도 한국식자재 업체인 아워홈과 계약하고 한식 제공하는데 40~60만동 수준 

꼭 보면 해외여행도 못가는 방구석에서 사는 애들이

유튜브 낭설만 듣고 베트남 물가 비싼데 이러는 애들이 있음 

익1같은 사람 특징이 증거는 안내밀고 말로만 뭉개다가 증인 나오면 바로 숨죠 ㄷㄷ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사람은 로컬 소고기 안먹습니다. 너무 질겨서요.

그러다보니 미국산, 호주산 갖다 먹는데, 그게 한국 물가보다 월등히 비싸요.

동남아가 다 같은 동남아는 아니더라고요.

3년전에 회사 법인에서 고용한 대졸 여성직원 급여가 월 55, 아파트 주3일 청소해주시던 이모님이 월 15였어요.

한국은 소득대비 식품물가가 세계 3위안에 드는 국가입니다.

굳이 이런 경험이 없어도 비싸다는건 추측이 가능합니다.

얕은 경험으로 남에게 조언하려 하지 마시고, 찾아보시거나 그냥 조용히 지나가세요.

치안 위생 병원 여러가지 누릴려면 비슷하거나 퀄리티가 낮습니다.

말도안통하고 병원도 비싸고

자가있고 월500이면 한국이 더 살기좋음 

싸다고 다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