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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1년반째 근무하고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조금 짜증나는일이 생겼는데요
얼마전 오전 휴식시간에 휴게실에서 여자친구와 카톡으로 대화를 주고받고있었는데 상사가 그걸보고는
"여친이야?오~ "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당연히 상사니깐 대답을 해줬죠
그이후 게속
"성격은 어떤데" "여자 친구들 사진도 있나 ?" "오 이쁜애들 많네 그럼 이 친구 나 좀 소개시켜주면 안되겠나?"
"에이 마누라랑 다른거지 ㅋㅋㅋ 마누라는 너무 늙어서 내가 불쌍하지도않니"
어디살아?나중에 한번 나랑 밥한끼 먹을생각있냐고 물어봐봐"
이떄까지 흔한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맞장구 치고
아 유부남이시자나요 ㅋㅋ 이러면서 웃으면서 넘어갔죠
이렇게 마무리 되는줄 알았는데
그후 시간이 남을때마다 재 의자를 건들이면서
"00씨 물어봤어? 아직도 안물어봤어? 그냥 번호를 줘 나한테 내가 알아서할게 "
이러면서 제 폰을 가져갈려고 하는겁니다
제가 당연히 안된다고 했고 다시 폰을 뻇으니 정색을 하면서 00씨 뭐하는거냐고 상사가 말하는게 우습게 보이냐고
오히려 호통을 치더라구요 ....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여자들 소개시켜줘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 | 
여자 소개 시켜달라고 집착하는 유부남상사106
등록안내
[* 익명1 *]
[* 익명3 *] / 직장다님?
[* 익명4 *] / 개 어그로 똥글 먹이를 주지 마시오
[* 익명7 *]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 익명4 *] / "상사가 말하는게 우습게 보이냐고 오히려 호통을 치더라구요 ...." 회사 다녀봤냐? 저딴 미친소리...
[* 익명35 *] / 아뇨 상상속의 직장 말고 진짜 직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