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시체 썩는 냄새 맡아본 분 있나요..?94
- [* 익명 *]
- 등록일 2024-06-01 00:36
- 조회수 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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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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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네 맡아봤고 경비에게 알리는게 제일 빠를듯하네요. 알려주면 혼자사시는분들 위주로 빠르게 파악됩니다... 아파트값 안떨어지게 주민분들에게 얘기해서 비밀로 하는거 잊지마세요! 알려지면 떨어집니다 시체썩는 냄새... 곰팡이냄새보다 100배는 심한.. 다시는 맡기 싫습니다.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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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아파트 3층살아요 엘베없는 5층짜리 이웃하고 전혀 인사안하고 가족끼리 살고있는데 여름이였고요 어느날 양파썩는 냄새? 그런 냄새가 약하게 나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게 진하진 않은데 안사라져서
엄마가 경비실에 이야기했어요 이상한냄새가 나는데 아랫집에 확인좀해달라고 -> 학교 끝나고 집에 올라올때마다 계단에서도 약간 냄새가 남
결론은 경비실이고 관리실두군데다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참다가 결국 경찰서에 전화했어요 냄새나고 2주는 지난듯..
결론은 처음에는 경찰차 승용차? 오고 경찰분 2분 오셔서 상황이야기하고 아랫집에 내려가시고 얼마 안지나서 큰 봉고차? 같은것도 오고 그랬어요
나중에 창문으로 봤는데 하얀뭉탱이?비닐같은걸로 들것에 들고갔는데
50대남자분이고 티비틀어진상태로 거실에 누운상태? 그런식으로 돌아가셨고 장판에 다 묻었다고 해야하나 그런식이라 장판 도배 새로했다고 관리아줌마가 알려주심.
그때 그사건 이후로 엄마는 무섭다고 이사가자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잘만 지내는중
왜 드라마보면 시체나온다고 막 주변에 뭐물어보고 그런다는데 우리는 그런거 없었어요
왜시체나오면 벌레 많이 생긴다더니. 그런건 못느꼇어요
ㄱ그냥 방에 창문열어놓고 있으면 양파썩은내같은게 진짜 게속 났어요
아빠는 맥주 쉰내같다고 하셨는데 무튼 진짜 안좋은기억..
관리아줌마 경비아저씨 우리말 안믿어줘서 112전화해서 그냥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없다 이렇게 말했는데 직접 와주셨어요
고민하지말고 한번 전화해보세요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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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 아파트 3층살아요 엘베없는 5층짜리 이웃하고 전혀 인사안하고 가족끼리 살고있는데 여름이였고요 어느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