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쓰레기 같은 것들이 양육비 안주고 버티고 아이 쌩까는데 이혼할 아내가 싫어도 아이한테 그런 쓰레기 되지는 마세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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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익명18 *]
뭔병신같은 댓을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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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익명8 *]
인정하고살면 편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바뀌면 배우자도 바뀌어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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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0 *]
안바뀌는 것들도 있어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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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1 *]
사람이 바뀌는거는 정말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배우자가 바뀌는걸 기다리는거는 헛된 기대와 바람이 될수 있고 그렇다면 내가 바뀌어야하는데 살아온 인생이 있어서 안되더라구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서로 인정해줄수 있어야 가족으로 살아갈수 있는거 같습니다.
생활습관 하나 바뀌는것도 어렵지 않나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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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4 *]
20년을 알콩달콩 살다 얼마전 다툼으로 8개월을 남처럼 살고 있습니다. 사람 정말 안변합니다. 다시 화해 할 수 있을지 수만번을 머리에서 시뮬레이션 해봤고 결론은 불가능 하네요. 당신의 내로 난불을 감당 할수 없네요...정말 이성적으로 상대와 대화가 안되면 방법이 없어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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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 *]
바뀔꺼라는 기대감이 실망과 현타로 오더라고요 내가 노력하면 할수록이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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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2 *]
본인부터 살고 봐야죠
아이 상처는 적던 크던 아이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거라.
본인이 잘살아
아이가 컷을때 금융치료 해줘야죠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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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3 *]
사람 변하지 않는 동물 입니다. 지금 이혼 소송중입니다.
합의가 잘 되면 합의이혼이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소송입니다. 이혼이야기 꺼내시기전에 변호사 찾아가세요.
전 상대 강박증 때문인데 증거도 없고 다른걸로 절 유책이라고 우기네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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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5 *]
아이가 불쌍하네요
뭐 어쩌겠어요
빨리하는게
요즘 이혼은 밥 먹듯이하죠
이럴거면 결혼 왜 하는지 참..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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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1 *]
그렇게 될줄 알았나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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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6 *]
왜 결혼했지.. 왜 몰랐지.. 가 아니라,
분명 결혼전엔 이런모습 안보이고 착했던 사람인데 결혼하면 그런모습 보이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몇년사귀다 결혼해도 헤이지는거.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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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1 *]
하...진짜 너무예쁜 두 아이때문에 참고있는데 너무힘들고..또 여기 댓글들 보니 이혼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그냥 이번생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급 고민되네요. 하루라도 빨리 해야하나
이혼을 준비하려 합니다. 5세 아이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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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저도 마음은 항상그런데 힘든결정하시겠네요.
힘내세요
저도..이번 생은 망했다 사랑받기 힘든생이다.. 이러고 살고있습니다. 상대에게 기대자체를 안하는 제가 참 낯설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제 주변에 재혼 많고요.
저는 초혼이지만 배우자는 재혼입니다.
공통적으로 하는말은 이혼할때 힘들었다.
그리고 이혼하길 잘했다. 지금 행복하다 입니다.
아이는 아이의 인생이 있고 의외로 스스로 잘 큽니다.
본인의 행복이 있어야 아이도 행복해집니다.
좋은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