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없어서 + 연구실애들이 자존감 낮아보인다면서 얕볼까봐

40대 중반이면.. 말 많아질나이..

취직이 안되었나 보네요.

나이도 그렇고 지금 상황이 답이 좀 없으시네요.

그냥 할일없어 보이네요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끼는듯 

누나가 진짜 200억대 자산가이면

동생이 저꼬라지인데 안도와주겠나요?

자존감 졸라 낮으니 남얘기만 하는거죠.

비슷한 경우 겪으면서 대학 다녔었는데,

박사과정 중, 실험실 강의  등 두세개 강의하면서

다른 전문대서도 시간강사 하는 분 있었어요.

솔직히 타인을 위한 강의할 수준도 안되고, 자존심?은 세서 학부생들 기강위장한 괴롭히는 이상한 놈 이었는데, 

강의평가로 누가 확 긁었다가 찾아낸다고 발광하다

학과장에게 걸렸었는데 ㅋ

연구실에서 겪고 있는 상황이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형님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사회적 욕구**: 형님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원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연구 환경은 종종 고립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려는 것일 수 있습니다.

2. **자존감과 자아 인식**: 자신의 성취와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자연스러운 욕구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3. **멘토 역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적절하지 않거나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해소**: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대화로 풀어내고자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상황을 보다 원활하게 관리하기 위해 몇 가지 접근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1. **경계 설정**: 적절한 경계를 설정하여 자신의 시간을 보호하세요. 예를 들어, "죄송하지만 지금 중요한 실험 중이라 잠시만 대화를 줄여주실 수 있을까요?"와 같은 방식으로 정중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2. **대화 시간 조절**: 특정 시간대를 정해 대화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녁 4시 이후에 이야기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와 같은 방식으로 제안해볼 수 있습니다.

3. **피드백 제공**: 형님에게 솔직하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형님의 경험담이 도움이 되지만, 실험 시간에 방해가 될 때가 있어요"와 같은 피드백을 정중하게 전달해보세요.

4. **대화 주제 변경**: 형님이 대화를 시작할 때, 다른 주제로 대화를 이끌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연구와 관련된 질문을 하거나,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5. **지도 교수나 상급자와 상의**: 문제가 지속된다면, 지도 교수나 상급자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세요.

이러한 접근 방법들을 통해 연구실에서 보다 편안하고 생산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똑같은글을 몇번이나 올리는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