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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포럼 입니다.

한밤중에 시계 닦다가 씁니다2

제목 그대로 잠안자고 한밤중에 시계닦고 있다가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면세점에서 산 것도 있고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한 것도 있고 물려받은 것도 있고 그렇네요.

이 곳에서 많이 보이는 명품까진 아니더라도 많이 무리해서 구한것도 있고 그렇네요. 다 애정이 있습니다.

업무에 도움이 될까싶어 스마트워치로 갔다가 정리하고 다시 돌아왔네요. 저에겐 아날로그의 맛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아직까지 오토매틱 들은 한번도 오버홀을 안해서 걱정입니다..시계 한 두 개 살 돈을 오버홀에 바치지않을까 싶어요.

나눠서 해야하는데 여유가 있을때까지 좀더 기다려보자라는 내 안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첨부파일

내인생의단비

저도 아날로그가 좋아요

시계 많이 모으셨네요^^

2024-05-12 점아이콘

ug2001

제 용돈 형편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중고가 보이면 하나씩 구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그래서 여러 시계는 상처가 많습니다. 제가 시계에 대한 관심이 있을 때 브랜드별로 하나씩은 차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24-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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