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됩니다 .

특히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죠

그래도 바뀔려는 생각과 의지가 있으시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유툽 많이 보고 책 많이 읽으시고 꾸준히노력하세요

그리고 뱉고 싶은말 한번 더 참으시고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할려고 노력하세요

한순간에 바뀌지는 못해도 길게 보면 분명히 바뀌는 걸 느끼실겁니다

예쁘게 말하는건 다들 어려워요 ㅋㅋㅋ 그냥 무뚝뚝하지 않게 기분나쁘지 않게만 말하면 + 아닐까요

언어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알려 주는 책인 거 같아요.

책 외 말씀드리고 싶은 건 보고 듣는 것을 모두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 좋은 말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끊어 내고, 안 좋은 말을 하고 있는 'SNS'가 있다면 그것 또한 끊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나에게 영향을 주는 환경을 인식하고, 바뀔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살아온 걸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꾸준히 하시면 하루, 한 달,1년 뒤에는 바뀐 나를 맞이할 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짧은 글로 일상적인 대화의 표현방식을 알 방법이 없다보니 어느정도로 건강하지 못한 표현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듬어 작성한 글을 봐서는 충분히 바르고 예쁜 표현을 하시는것 같아요.

말을 예쁘게 못 한다고 하신것도..

빈번한 비속어의 사용,

팩트위주의 다이렉트한 표현,

감정없는 드라이한 표현,

어울리지않는 억양, 표정 등으로 인한 상대의 곡해 등

여러 원인으로 생각할수도 있다보니.. 상황을 자세히 모르는 입장에서 예쁘게 말하는 방법이나 그 노력의 방법을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기도하고요.

작성하신 글을 보기에 비속어가 원인은 아닌것같지만요ㅎㅎ

물론, 원인이 무엇이 됐던 표현을 바꿔가는데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기 전에 딱 1초만이라도 기다렸다가 말을 하는건데요. 별거 아니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실제로 해보시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달라지는걸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표현을 따라서 뱉어보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자연스러워지려면 연습해야죠. 내, 외향적인 사람의 성향을 바꾸는것은 쉽지않지만, 입을 통해 뱉어지는 말은.. 비록 꾸며졌을지언정 의지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보거든요. 많은 방송인들이 그렇죠.

원하시는대로 잘 하실거에요ㅎㅎ 

이렇게 고민하고 노력하시니까 앞으로 좋아지는 일만 남았네요.

이쁘면 ok

아니면 결혼 취직 등 모든것이 불가

많이 들어주세요 

아그렇군요 라는 리엑션많이 해주세요 그럼 대화 잘하는 사람 됩니다 

상대방과 대화할때 미소. 띄면서 이야기만해도 조금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않을까 싶어요

성격은 바꾸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