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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최근에..
분할췌장,유두상점액종양,만성췌장염까지 암이 되기 전에 췌장절제 십이지장까지 절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즉...췌장암(?) 예후가 높다고..상태가 안좋다고..
MRI 판독상 작년 CT에 비해 췌관이 2배 늘어난 상태이고 유두상점액종양이 커졌는데
이게 악성인지는 내시경해서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수 있다~~췌장절제밖에는 답이 없다! 그런데 췌장을 전체 절제하고 십이지장까지 절제해야되
는지에 대해서는 병원마다 다를것이니 신중해야된다.
평생 인슐린과 소화효소가 안나오니 인슐린을 몸에 장착하거나 소화효소가 없으니 먹는것도 힘들수있다 그래서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두군데
를 다 다녀봐서 췌장절제여부를 잘 결정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서울아산병원 입원이시구요.
충남대병원,서울대병원 2군데 검사받아봤는데..췌장 상태가 안좋다고 하네요!ㅠㅠ
충남대병원,서울대병원에서 조직검사한 상태이고..ㅠ.ㅠ
해드린것도 없는데...오늘 내일 하시니...ㅠ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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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제가 대학원 다니는데..) 실험실에 박사 형님(79년생)이 있는데
제가 주말마다 부모님댁에 가는거 탐탁치않게 생각하나봐요
가는거가지고 막 모라고 하고 결정하고 6월말까지 생각하고 대학원 자퇴하라고..
자기는 7살때 부모님이 돌아가셨고,고아이고..제 .인건비..자기 권한으로 인건비 지급 안할꺼라고..
8월달부터 프로젝트 시작되어 바뻐질텐데...그만둘려면 빨리 그만둬라..
말을 험하게 하네요.(지금 제가 말 이쁘게 쓰는것임..ㅠㅠ)
만약에 뽐뿌 유저님들 중에 부모님들 중에 한분이 크게 아프신데..
직장이나 주위에서 저렇게 말 함부러 하거나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들이 받으시는지요?ㅠ.ㅠ
아무런 권한도 없는 사람이 관두라고 하거나 인건비 지급 안한하겠다고 말 함부로 할 수 있는건가요?
제 머리론 이해가 안되어서요..
지금 저 박사놈(?)때문에 실험실 정내미가 뚝 떨어지네요!
저 박사놈..제 사정 알고도 저렇게 나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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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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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람이네요 직장내 괴롭힘 신고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