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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인 와이프85

  • [* 익명 *]
  • 등록일 2024-07-04 10:40
  • 조회수 23771
결혼하기전에도 이직이 잦았고 결혼하고나서도

아직까지 전업주부로 살고있는 와이프가 답답합니다..

알바라도 소일거리라도 하면서 직장생활 해보는거 어떠냐 말을해도

그때뿐이고 여긴 이래서 안되고 저긴 저래서안된다 라고하면서

변명만 늘어놓는데 정말 힘드네요.... 돈 벌어오라는게 아니라 남들처럼 용돈벌이하면서

취미생활정도는 감당하라고하는건데.. 안따라와주니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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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걍 눌러살려고 약치는거 같은데 12 0
[* 익명2 *]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14 0

다른의견 0 추천 12 [* 익명1 *]

걍 눌러살려고 약치는거 같은데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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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4 [* 익명2 *]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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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 익명38 *]

이미 취업한 상태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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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41 *]
투잡 권하시는듯함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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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5 *]

ㅈ소기업으로 취집햇나봄

회사가 임금때문에 힘들어하네 ㅋㅋㅋㅋ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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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그럴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은 이미 스스로 부업이나 알바라도 하고 있었겠죠.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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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능력없는데 자꾸 일하라고 하면 어쩌라구..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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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 익명5 *]
요즘 결혼하면.... 10명중 8~9명은 일자리 관두더라고요.

결혼 전에 일한다고 말했어도  똑같음.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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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3 [* 익명42 *]

주변에 중소기업, 계약직, 알바 등 직업이 안좋은 여자밖에 없는 듯 합니다

제 주변에는 관둔 사람이 없거든요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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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9 *]

5님 말씀이 근거가 있어요.

정년 보장되는 일자리나 돈많이 주는 일자리는 그만두지 않을텐데

국민 대다수는 최저 임금 근처의 중소기업 다니니까요.

  

국내 기업의 99.9%는 중소기업…근로자 비중은 81.3% 

http://m.webzine.kacpta.or.kr/news/articleView.html?idxno=12342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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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 익명42 *]

네 하위 계층일수록 직업이 안좋으니 대다수는 그만둘 것 같긴 합니다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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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5 *]
그놈의 주변통계 ㅋㅋㅋㅋ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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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48 *]
대한민국 맞벌이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2년에 57%까지 늘어났어요.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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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6 *]

애기 낳고도 일 해줘서 우리 마누라 참 고마워~~

앞으로도 쭉 해줘....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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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74 *]

통계를 보고 얘기를 하지; 무슨 맞벌이 가정이 10퍼밖에 안될라고.. 70-80년대도 아니고..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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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6 *]
저도 일을하건, 취미 생활을 하건 좀 하라 했는데..

진짜 청소하고 집안 관리하고 하는거에서 행복을 느끼더라구요

 

말씀하시는거보니 혼자 버셔도 유지 충분히 되실것 같은데, 좀더 지켜보세요

집안일 꼼꼼하게 잘하고, 잘 아껴 쓰고 해서 전 뭐 만족합니다.

 

정리 정돈 자격증(이런것도 있습니다 ㅋㅋ) 따고 싶다길래 그럼 유튜브 찍는 약속 하고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가끔 제가 던져둔 수건이나 옷가지때문에 잔소리 하는건 있지만 

집 관리 잘되니까 뭐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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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19 *]

집안 청소도 하고 요리도 하면 감사하죠...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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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요리는 진짜 급속도로 늘고있습니다ㅋㅋ 

 

첨엔 솔찍히 좀 힘들었는데ㅋㅋ

 

이제 어떤 음식은 파는것 보다 맛있습니다ㅋㅋ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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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 익명40 *]
이렇게 잘맞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거죠

 

전업주부면서 태업에 과소비한다거나

충실한 전업주부에게 억지로 돈 벌어오라고 하면

거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되구요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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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60 *]
주부도 엄연한 직업이고, 익6님 배우자분처럼 집안일을 프로의식 가지고 해나가면 그 또한 가정에서 1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일을 책임지기로 했다면 설겆이 청소 빨레 이런건 당연히 기본이고 배우자 집에 왔을때 케어까지 정말 예전 어머니들처럼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야 된다고 봐요.

육아야 같이 해야되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요.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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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71 *]

제 와이프랑 비슷하네요 결혼3년차,딩크

외벌이로 풍족하진 않지만 크게 부족함도 없고

제 직장때매 연고없는곳으로 신혼집차려서 오히려 미안함뿐 20대때 주야근무하면서 일만 했던 사람이라 오히려 제가 20대때 못했던 공부나 하고싶었던거 하라고 응원중입니다

청소랑 다이어트에 꽂혀서 열심히하는거보면 보기좋더라구요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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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2 *]
그게 일을 나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가정주부가 집안일만 잘 해도 칭찬하죠~

 

퇴근하고 돌아온 집에 깔금한 정리정돈과 식사, 내일 출근할 옷가지들 모두 준비

이건 뭐 행복하죸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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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8 *]

진짜 이런 여자 만날까봐 무섭다....

혼자서는 안벌고 있음 굶어죽으니 뭐라도 했는데

누군가 돈 벌어주고 굶어죽진 않으니

천하태평하게 아무 계획도 없이 저지랄 하고 있지...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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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제철소 불다룹니다 

쥴서봅니다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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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퐁퐁남 인증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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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1 *]
발등찍으신거임. 첨부터.. 여기까지 오질 말았어야해여.. 사람 안변함ㅠ
2024-07-0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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