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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돈없으면 부모도 남이군요238

[* 익명 *]
등록일 2023-12-23 18:22
조회수 36337

망해보니 알겠네요. 부모도 돈없으면 남입니다.형제는 말할 것도 없고요

70대 후반 부모님 아직은 매일 대중교통 이용해서 병원 투어하실 정도로 정정하지만,

몇년 안에 차로 모시고 다녀야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인터넷뱅킹,폰뱅킹을 못 해서 , 텔레뱅킹하십니다.

인터넷 쇼핑 하다도 못해서 재래시장 가서 무겁게 사서 다녀오시고요.

저는사업이 망해서 렌트비 아낄겸, 생활도 도와드릴겸 같이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분가하라고 하시네요.

부모님 말씀이 편하게 살다 가신답니다.

제가 망한 것만 보시고 자신들에게 신세진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일주일안에 나가서 살려고 합니다.

부모님 거동 불편해지시면, 모시고 살고 싶은데,

요양병원 보내드리는게 순리인가 보네요

요양병원은 똥많이 싼다고 적게 먹이고, 조선족 간병인이 그리 구박한다는데

감수해야되나보네요.

망해보니 알겠습니다.

피보다 진한게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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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무슨 얘기인지 너무 중구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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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자격지심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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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동의할만한 내용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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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 분가 하라고 했으면 지금 부모님댁에 사는거 아님??? 망해서 얻혀살면서 "모시고 산다"는 모순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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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 자식키워봐야 소용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여태 키워준건 머고 다큰어른 정신못차리는거 같으니 나가 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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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 망해서 얹혀살면서 모신다고 자위했는데 부모님이 나가라고하니 나중에 요양병원보내버릴꺼다 하고 부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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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3 *] / 그딴거 고칠시간에 정신머리부타 고치세요 나이먹고 부모피빨아먹으려고 하다가 실패하니깐 부모보고 남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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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0 *] / 님은 정신이 마니 아픈듯.. 능력없는건 덤이고.. 어이구 이런걸 자식이라고 40살까지 밥해서 멕였다니..

0
[* 익명70 *] / 마치 불편해지길 바라시는 것처럼 쓰시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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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2 *] / 님이 밥 안하죠????? 부모가 다 해주죠..?? 빨래 청소 부모가 다 해주죠??? 글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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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5 *] / 현제는 병원한번 안모시고 갔으며 밥도 안차려드리고 있다는 거죠? 낼모레 팔순이신데? 즉, 부모님께 얹혀사...

[* 익명1 *]

무슨 얘기인지 너무 중구난방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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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3 *]

"제가 망한 것만 보시고 자신들에게 신세진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십니다." ??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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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134 *]

어휴,,, 저런 지능과 마인드로 무슨 사업을 하신다고,,, 빌어먹는것도 힘들어보이는구만,,, 올겨울 추우니 겨울나고 봄에 나간다고 하세요

2023-12-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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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9 *]

요약하면 망해서 부모님한테 빌붙어 지낼려다 쫓겨나서 두고보자 시전중

2023-12-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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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자격지심 버리세요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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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몇년 안에 차로 싣고 다녀야할 것 같습니다.《《《《《부모님을 모시고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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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고쳣어요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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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3 *]

그딴거 고칠시간에 정신머리부타 고치세요

나이먹고 부모피빨아먹으려고 하다가 실패하니깐 부모보고 남이라고 하는게 뭐하는짓입니까

부모가뭔죄라고 이그~ㅉㅉㅉ

나가서 이겨내고 살아내라는 부모님의 교육이 맞는거지 인간안되는 자식을 오냐오냐 하는게 그게 맞는거라고 보나요? 이그~

어그로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정신머리부터 고치세요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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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0 *]

글쓴 꼬라지가 딸배 아님 조선족인듯.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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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딸배 라는 분들도 탑티어는 엄청벌더군요

조선족도 ..잘버는 분들은 머.......

저도 잘벌고 싶습니다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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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6 *]

사업이 잘 됐어도 모시고 사셨을까

생각해봅니다

결혼은 안하셨나요?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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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6 *]

더러운 2찍 패륜색기들

2023-12-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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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9 *]

그 탑티어 딸배는 하루 100~150km씩 오토바이 탑니다.밥도 대충때우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영하 13도 날씨에도 오토바이 타야 500이상 버는거에요.

탑티어 조선족도 그럴꺼고요.

그정도 노력을 해보셨나요 뭘해도 돈법니다

2023-12-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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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동의할만한 내용은 아닌듯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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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 사람이 이해가 가게끔 글을 올려야...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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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한국말인거 같긴한데 이해를 할 수가 없네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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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었으면 공감가는 대목 한마디는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뻘글이네요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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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개소리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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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익명9 *]

ㅈ

2023-12-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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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작성자 *]

네 말씀하신대로.........그렇네요.

할머님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었네요.

식당에서요.

그래서 자기는 요양병원안갈꺼라고 하시던데.......

그거는 자식의 의지에 달린 일 같네요.

요양병원 이야기 몇번 들엇는데......들은 이야기만으로는 정말 안가고 싶네요.

아버님 말씀으로는 요양병원에서는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어제 이야기하던 옆 방 친구가

오늘 아침에 보면 죽어있다고. 그 정신적 충격 때문에 요양병원이 안좋다고 하시더군요..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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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익명10 *]

분가 하라고 했으면 지금 부모님댁에 사는거 아님???

망해서 얹혀살면서 "모시고 산다"는 모순인것 같은데요

그러면서 요양병원을 보낸다? 쫒아낸단 말인가요??

만약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잘 정리해서 적어봐요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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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얻혀사는 거 맞네요. 그런데 부모님 곧 팔순인데 곧 거동도 불편해지실텐데

그렇게 되면 모시고 사는 거겠죠.

병원까지 , 밥해드려야 되니까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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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5 *]

현제는 병원한번 안모시고 갔으며 밥도 안차려드리고 있다는 거죠? 낼모레 팔순이신데?

즉, 부모님께 얹혀사는 정도가 아니라 남은등골 빼고 계신듯...;;;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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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3 *]

끝까지 버텨볼라고 요양병원보내고 재산뺐어서 살생각하나봅니다

2023-12-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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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5 *]

님부터 정신과가서 문제 있는거 아닌지 확인해보셔야겠어요 피해의식에 망상도 있는거같은데 그대로 두면 큰일 치르겠음

2023-12-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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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sussus

얻 아니고 얹혀살다 입니다.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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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0 *]

ㅇㅋㅇㅋ 수정하겠슴다 술쳐먹고 써서 ㅋㅋㅋ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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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얹혀 살다 군요...

2023-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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