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헤어졌네요69
- [* 익명 *]
- 등록일 2024-01-23 09:28
- 조회수 3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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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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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
처제의 친구가
처제도 지금은 결혼했지만 몇년전 아는 남자들이랑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데 꼭 같이 먹으려 하는 친구가 있었음.
남자들중 한명이 처제 좋다고 선물공세하고 그러는거 뻔히 알면서 친구가 그 남자에게 술취한척 앵김. 둘이 그날밤 떡치고 사귄다더니 1달도 안되서 또 다른 애들이랑 술자리 가짐. 그 자리에 그 친구 또 참석. 상대 남자들은 알게된지 며칠 안된 남자들. 또 술취한척 한남자에게 앵김 또 둘이 떡침.
근데 이친구가 남자친구가 있고 결혼하니 뭔니 하던년임. 이 때 처제는 그년이 남친이랑 헤어진줄 알았다함. 원래 개인 프라이버시 잘 말 안하고 말하는거 싫어하는 년이라. 그런가보다 싶었다함. 근데 남자친구는 계속 만나던중이었음.
여태껏 처제는 이년이 이렇게 여기저기 벌리고 다니는걸 잘 몰랐음 심증은 있지만 술자리 파하고 따로 연락해서 떡치던 년이라 몰랐음
그리고 확신이 생긴날. 동네 폰팔이들이랑 처제랑 처제 친구들 몇명이서 3대 4명인가?? 술먹음 거기에도 또 그 친구 참석.
폰팔이중에 처제 마음에 든다고 처제한테 질척거리는 애 하나가 있었음. 근데 또 이년이 또 처제 좋다는 놈한테 존나게 앵기더니 둘이 떡쳤는데 다음날 떡친놈 말고 술 같이 먹던 다른놈이랑 같이 술먹고 떡침 ㅋㅋㅋㅋ
폰팔이중에 처제 초중 같이 나온 동창 하나가 있는데 걔가 알려줘서 알았다 함 그리고 나중에 이리저리 듣게된게 위에 내용들임 ㅋ
술자리 좋아하년 애들중엔 가랑이가 잘 벌어지는.애들이.많음
근데 이년이 지 원래 남친한테는 존나게 조신한척 존나 깨끗한척 존나게 하면서 남친이 떡치려고 하면 잘 안벌려주고 전나 뷰끄러운척 존나게 했던거임.
이년이 거의 매주 다른놈들과 떡치면서 안걸렸던게 집에는.항상 들어갔고 떡치면서도 연락은 잘됬다함 ㅋㅋㅋㅋㅋㅋㅋ
처제는 그년 손절하고 몇년뒤 원래 남친이랑 결혼했다함 ㅋ 그 남친 아직도 그런년인지 모른다함. ㅋ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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