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퇴근하고 저녁먹다가 와이프랑 한바탕 했습니다..328
- [* 익명 *]
- 등록일 2024-01-23 22:39
- 조회수 3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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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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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8 *]
군대 다녀왔지만 내 새끼 군대갈 생각하면 아득합니다.
의경 단셋인데 단셋(지금은 없죠) 내 아들 간다하면 뜯어말립니다. 2년 동안 버스에 뛰어들고 싶은적 세탁기에 손집어넣고 싶은적만 수십번인데
내 새끼는 그 고생 안하길 바라죠 젊을때나 조은 부대 뿜뿜 이랬지 나이들고 보니 그것도 헛짓 프라이드는 개뿔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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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요즘 군대 전화기 쓰지, 밥 잘나오지, 찬물샤워도 없지
08~09년도엔 상상도 할 수 없는게 지금 군대인데.. 그리고 해병대면 프라이드 있죠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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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5 *]
어휴..말귀도 못알아 듣네. 이 양반아..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군대는 다 힘들다는 사람이라고! 당신이 뭔 개똥같은 08~09소리를 꺼내니까 한심하고 답답한 소리 하지말라는거지. 내 군대 생활이 좆같았으면 남들 언제 다녀왔건 어떤 군대에 있었던간에 그들도 힘들었으니 깔보는 투로 얘기하지 마시라고 쓴거요. 뭔 찬물이니 전화니 밥이니 소리가 나와... 시대에 맞게 그 시대의 사람은 그 군대가 딱 그만큼 힘든거고 부모의 마음도 같은건데 자기 와이프 마음하나 챙기지 못하는 군부심이 뭔 소용이 있겠어요? 잘 생각해 보셔..뭐가 와이프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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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묵묵히있으면 좋은데 인생에서 자랑거리가 해병대....
[* 익명5 *] / 군대 가면 울 거 같다고 말하는 사람 앞에서 입 밖으로 뱉기엔 좀 그렇죠
[* 비회원 *] / 주변에서 해병대 나온 사람 치고 상종할만한 사람은 없던데 부인이 착하신듯
[* 익명9 *] / 최근에 사고난거 모르쇠 하는거 봐선.... 제 사촌동생도 해병대 자원해서 갔지만 가 있는 동안에 자기...
[* 익명11 *] /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왜 제가 만난 해병대 전역자는 제눈에 정상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멀쩡하고 부드럽던 ...
[* 익명8 *] / 전역한지 언제인데 아직 군대뿜뿜이예요? 08-09년이면 내 손자의 손자기수가 만기전역했을때 이런 ...
[* 익명1 *] / 이 댓글 보고 아내분이 왜 울분에 찼을지 이해했읍니다.
[* 익명20 *] / 제 정말 친했고 순수하고 착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해병대 갔다오더니 완전 또라이 병신이 되어버렸음 모든 ...
[* 익명22 *] / 허세쩌시네요 ㅎㅎ 댓단거만 봐도 피곤.. 주위에 이런분안계셔서 다행 ㅠㅠ
[* 익명28 *] / 해병대들 보면 인생의 유일한 업적이 해병대 나온것밖에 없어보여요
[* 익명27 *] / 저기요 공수부대 해병대가 멋있는게 아니에요 아내 말에 공감해주고 말을 아껴하는 남자가 멋있는거에요
[* 익명51 *] / ㅋㅋ 꼴깝
[* 익명58 *] / 해병대 나오면 프라이드 한 대씩 주나요?ㅋㅋㅋㅋ 지나가던 1004기 웃고 갑니닼ㅋㅋㅋ 솔까말 저도 힘들...
[* 익명59 *] / 엄마는 특히나 최상병 사고로 민감해요. 아빠의 자부심과는 다른 모성애인듯이요. 어느 부모인듯 걱정하지 않...
[* 익명62 *] / 봐라 바로 군생활 자랑하고 있네ㅋㅋ
[* 익명149 *] / 지 마누라 흉보는데, 빙시같이 '나이스'이러고 있다ㅉㅉㅉ 에라이ㅋㅋㅋㅋㅋㅋ 자식들이 니 댓글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