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에서만 봐주니까 처가가 더 싫을수도있어요 자기 부모님만 고생하시는데 그런 생각이요

별 같잔게 남식구한테 나대지말고 

니 어미한테 매형 저러지 않게 잘하라고 해

우리집은 누나네 식구오면 매형 떠 받들어주니 먼저 와서 에어컨도 달고 고쳐주고 그런다. 주재원에서 나오면 애들 다 봐주니 몇백씩 놓고가고

마음이든 말이든 처 받을 생각먼저하지말고 줄 생각을해보자.

결론: 조카들은 친가에서 봐주고 ㅋㅋ

니네집이 없어보이니까 에어컨달아주지 돈좀 벌어

부모님집 이사할 때 에어컨 옮겨 달아준건데... 할짓없어서 ㅎㅎ

친인척한테 무시당하는거 여기서 풀지말고 잘좀하고 살아라..ㅎㅎ

그리고 매형오면 떠 받들어주는게 돈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모질이 세끼인거 같은데

그 누구보다도 누나랑 매형 잘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부모님이하는거고..

재산은 부모님이 더 많어 ㅋㅋ

거기에 누나 매형이 부모님한테 잘하는건 덤이고...

느그 집구석은 절대 모를 ㅎㅎ

님이 돈좀 벌라고요 결혼도 하시고 효도좀 하세요 매형한테 용돈 받고 에어컨 달아달라고하지마시고요

모든 너보다 낫지 않을까한다...

여기저기 치이더라도 

열씸히 살고

잘되는 집안은 다같이 잘하고

느 집구석처럼 막장은 다같이 막장인거고

그래도 용돈도 받나보네

남들도 받고 사는걸로 아는거보면...ㅎㅎ

이야기하자나 처 받을 생각말고 줄생각을 먼저하라고... 부모가 그러면 자식도 그런다

부모가 보이는거야 ㅎㅎ

경제적인.지원좀 해주면 달라집니다

매형이 장모한테 하듯 할수도...

그러니 처가에 잘하고 싶겠나. 

누나 데리고 살거 아니면 그냥 받아들이시는게 좋을듯요

머라해도 누나가해야지 3자가해봐야 싸움만나요

나설 생각은 안하는데, 엄마 보니까 좀 그래서요

익명6님 말대로 그냥 받아들여야 할까봐요

그건 작성자가 받아둘이고 말고 할게 아님

주제파악을..

주제파악을 이라니....고민이니 이렇게 물을수도 있지

말을 꼭....밉상으로....

매형에게 드림카 하나 해줄거 아니면 조용

저렇게 따끔하게 얘기 안하면 못알아듣는 사람 많아서 주제파악하라는 얘기는 적당히 따끔한 얘기같음.

섭섭한 마음은 이해가 가나 처남입장으로서 할수 있는건 당신이 싹싹하고 붙임성있게 매형에게 다가가는 수 밖엔없는데 상황을 보니 당신 누나하고 매형 간에 문제의 원인이 있는듯.

남자가 장모님이나 장인어른한테 데인거 아니라면 처가에 정 떨어질 원인은 마누라 밖엔 없음.

그냥 관심끄고 매형오시면 불편하지 않게 손님으로 대접만이라도 잘해드리고 보내는게 누나를 위하는 길임

고민이니 말해주는 것 같네요. 오바하지마 처남

공감...

누가봐도 부모 집에 얹혀사는 노총각인데 매형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상황인가

본인 앞가림이나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