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매일 외식 한끼 두끼식합니다.54
- [* 익명 *]
- 등록일 2024-02-20 14:28
- 조회수 11741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익명3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어쩌겠습니까 지팔지꼰인데
이를테면, 무슨학원가서 시험본다가 그런거는 열심히 하더라고요.
먼가 기술이나 어학능력이나 먼가가 있어야 , 시간당 그래도 최저임금수준을 탈피하는 일을 할텐데
답답하네요.
집안살림은 죽어도 하기 싫다고 하고,
여자들이 할만한 기술학원 머가 좋을까요? 차라리 영어 학원 같은 것을 보내서
자격증이라도 따라고 할까요? 그런데 그런 것으로 일할 수 있을가요?
저한테 물어보시면 안되고 아내에게 스스로 물어야합니다. 다만 그렇게 스스로 물어서 적성을 찾는과정은 성인이전에 끝내던지ㅠ 못끝냈다면 현실을 인정하고 밥벌이라도 해야죠 둘다 하지못한다면....음...
애는 있고
일을 제대로 해서 제대로 벌든지
아니면 살림을 해서 아이보든지
제대로 해야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그게 문제입니다.
원래 능력이 그런가 싶기도하고, 아니면 누군가 옆에서 코치를 제대로 못해줘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제가 코치할 능력은 안되는 거 같고 그렇습니다.
중고딩 시절에 그룹과외 선생님 이나 학원 선생님 잘만나면,
성적 죽 끌어올려주잖아요...
학교는 졸업햇지만, 삶의 현장이나 직업에서도 그런 존재가 있엇으면 좋겟네요.
그런존재가 귀인인거죠 작성자님이 정상입니다. 누구나 적성을 찾는다는게 쉽지않죠.
다만 정상인이라면 적성을 못찾았을땐 밥값이라도 해야하죠 ..
퐁퐁퐁 방생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