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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이 왔는데요80

  • [* 익명 *]
  • 등록일 2024-03-11 17:59
  • 조회수 10364

 

교사의 생활지도에 대한 항의성 문자

학부모의 감정을 담은 문자

다른 학부모에게 전달할 말 요구

가정통신문, 학습지 다시 주세요

선생님. 아이 말이 A가 아니라 B라네요

.

.

.

 

 

뭐가 문제인지는 알겠는데

이제 겨우 1학년인 아이들의 학부모가

저 정도 문의도 못하는 건가요?

주변에 보니까 수업 중 혹은 밤늦게 하이톡보내도

어차피 확인가능한 시간에 확인하고

대답도 따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교사의 경우 부적절하게 처리하는 경우도 많은데

학생과 학부모만 조심하면 된다는 식으로

저런 가정통신문의 학기초부터 계속 날아옵니다.

학교에 학번도 연락한적 없고

연락도 받은 적 없는데

너무 고압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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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정상적인분들은 저걸보고 오죽하면 그러겠냐 하고 넘어갈꺼같은데요?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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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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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제 학창시절도 그래요. 그땐 저러면 맞았죠.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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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9 [* 익명2 *]
정상적인분들은 저걸보고 오죽하면 그러겠냐 하고 넘어갈꺼같은데요?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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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3 추천 0 [* 작성자 *]
만약에 학부모들이 교사들의 부적절한 업무처리로 글을 올려도 오죽하면 그럴까 넘어갈 수 있을까요?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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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4 [* 익명11 *]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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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6 [* 익명35 *]

남손에 맡기지말고 니가 직접 키워라 제발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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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꽃별
저런 민원정도는 가정에서 해결해야죠.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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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8 추천 0 [* 작성자 *]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민원도 있어요. 모기물렸다고 청결요구, 형제자매반 전달같은 건 부적절하고 처리불가능한 민원이 맞다고 생각해요.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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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5 *]
청결요구 - 네~ 매일 잘 씻겨서 땀냄새가 안나도록 하겠습니다.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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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8 *]

네 글자로 내로남불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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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19 [* 익명3 *]
잡았다 요놈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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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 작성자 *]

제가 틀렸을 수도 있죠. 3님은 저기 있는 사례가 모두 절대 해서는 안될 언행이라고 보시는 거죠.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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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0 [* 익명5 *]

아니 님이 틀린거에요. 학교가 탁아소도 아니고 ...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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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어린이집인가?라고 생각했네요.ㅋㅋㅋ

찬찬히 읽어보니 저기있는거 다 안해야 하는거 맞네요.

어린이집에 유아들 보내놓은 부모들중 민폐부모들이 딱 저런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저건 문제로 보이는데

초등학교 중학교가서 저러면 안되죠.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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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부모와 비정상적인 부모가 섞여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그냥 상식선에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실제로 말도 안되는 민원들이 올라와요.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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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서이초 보내셨나요?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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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얼마나 쓸데없는 민원이 계속 오면

저런 가정통신물을 다 보낼까

참 고생하네 교사들도

학교에 가서 업무보면서

교사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정말 교사들도 내눈에는 아이들이던데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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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3 [* 익명8 *]
저기 써있는건 정말 안하는게 맞는거같은데요...?

 

교사의 생활지도에 대한 항의성 문자


학부모의 감정을 담은 문자


다른 학부모에게 전달할 말 요구


가정통신문, 학습지 다시 주세요


선생님. 아이 말이 A가 아니라 B라네요

 

이런거 하실생각이었군요. 이정도도 못하냐니 ㄷㄷㄷㄷ 자식분이 불쌍..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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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9 *]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5학년 되도록 애 아파서 연락 하는거 외엔 해본적이 없네요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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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2 [* 익명10 *]
부모님은 1명에게 1번 물어보지만

 

선생님은 몇명이 물어볼까요?

그들도 직장인입니다.

선생이 직업일뿐 선생으로 태어난게 아니에요

필요없는 시간낭비성 질문이 계속되면 짜증나죠

2024-03-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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