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몇 년 동안 음식 씹는 소리에 대해 지적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음식 씹는 소리 좀 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기분이 좀 상하더군요.
예의를 갖추는 자리가 아니라도 친한 친구와 식사할 때에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일까요?
쩝쩝거리는거 극혐
예의를 떠나 식사예절은 당연히 지켜야 하는 거 아닙니까
솔직히 습관인데
그걸 누구 앞에선 안 쩝쩝 거리고
누구 앞에선 쩝쩝 거린다는 것부터 어불성설
또 맥락맹
그러니까 고치면 누구 앞에서든 안 쩝접 거리지
사람에 따라 안 쩝쩝 거리는게 맞냐는 말입니다
맥락맹ㅋㅋ
잘못된거면 고치면 되는거지 뭐 사람가려가면서 쩝쩝거릴거임?ㅋㅋㅋㅋ
멍청아 내 말이 그 말이잖아
고치면 되는 걸 친한 친구 어쩌고 핑계대는게 어불성설이라는데
에휴...
누구앞에서도 혼자먹을때도 하지말아야하는거죠.
젓가락질 빌런이나 쪕쪕충들이 지적 당하면 발끈하는 이유는
자기들도 그게 병신같다는 걸 아니까 정색 하는 거죠
네 식사할때 쩝쩝 소리내면서 먹는거 싫어요
가까울수록 예의는 지켜야죠
당신 말이 맞습니다
네!!
진짜 밥맛 뚝 떨어집니다.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아니 가족끼리도 !!!!!!!
가족도 쩝쭙소리 엄청듣기 싫어요 친구 한녀석 뭐 먹으면 코드르렁 먹는소리 내는데 정말 듣기 싫음
어느정도 쩝쩝 했길래.. 근대 쩝쩝 소리 심하면 참기힌든것도 사실이예요.
그동안 여친분이 참았거나,
아니면 이제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일 수 있음.
틀린 말이 아니지만... 틀린 걸 아는데 기분이 나쁘다는 말씀은 그 지인분이 많이 힘들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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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2 *] / 네 식사할때 쩝쩝 소리내면서 먹는거 싫어요 가까울수록 예의는 지켜야죠
[* 익명12 *] / 네 다음 쩝쩝충
[* 비회원 *] / 솔직히 습관인데 그걸 누구 앞에선 안 쩝쩝 거리고 누구 앞에선 쩝쩝 거린다는 것부터 어불성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