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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가방끈이 짧을수록 자녀에게 공부에 목숨건다42

  • [* 익명 *]
  • 등록일 2024-03-18 20:10
  • 조회수 8205

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들었는데

일리있는 말인가요? 

물론 누구나 자녀가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텐데

더 그런 심리적 욕구가 강하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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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가방끈이 짧으면 되려 공부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28 0
[* 익명13 *] / 동의하지 않습니다. 자타공인 학구열 제일 강한 동네가 대치동인데, 대치동 부모들은 학력을 이용하여 부를 ... 11 0

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2 *]

가방끈짧고 돈좀 있는 사람은 그럴지도... 얼마전에 이베에스 다큐보는데.. 부모가 능력없으면 애들교육도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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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 *]

제 지인은 둘다 전문대 나온 부부인데 애들 사교육에 일찍히 목숨걸긴함 부모보단 학벌이 좋아야한다면서 대출내서 무리하게 여기저기 어렷을때부터 학원 보내던데...저는 솔직히 노이해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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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고졸인데 공부안한거 전혀 후회없어서 애도 하기 싫다고하면 공부안시켜요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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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8 [* 익명5 *]

가방끈이 짧으면 되려 공부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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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6 *]

고졸에 자격지심 많은사람들이나 그럴듯요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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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극단적인 예로 못배운 부모가 사회에서 못배웠다는 이유(실제로는 배운거와 상관없지만)로 여러 불평등을 겪고 자녀에게 강요하는 비율이 높은거라고 생각하고...대부분은 못 배워도 잘 사니깐 브모들이 크게 신경을 안 쓸듯 해요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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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8 *]
이거도 한 10년전 얘기지 

예전에 돈 잘버는 노가다 자영업하는 아재들 자식들 교육에 몰빵해서 서울로 보냈는데

요즘은 벌이 괜찮으면 자기일 물려주는 추세로 가더라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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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0 *]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예외는 있지만 전체적인 경향 면에서요.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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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개고생 안해도 된다 사고치지말고 사람답게 살라는 테헤란로 북쪽의 대대로 부자사람들

이 부를 유지해야한다 죽어라 공부해라는 테헤란로 남쪽의 신흥 부자들도있고...

 

니가 살길은 공부뿐이다. 근데 나는 모른다며 학원뺑뺑이시키는 사람도있고,

공부하지마 취직하지마 지원금 안나와하는 기생형과 그냥 냅두는 방임형도 있다합니다.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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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2 *]

대체로 부자들은 자식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기는 하지만 성적(결과)에 많이 연연하지는 않더라구요.

2024-03-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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