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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제가 보기엔 평범한데 주변에서 존잘이라고84

[* 익명 *]
등록일 2024-06-12 08:14
조회수 27038

전 그리 잘 생긴줄 몰랐는데 20대가 되니 주변에서 여자들이 먼저 접근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고민이네요.

한번은 대학생 때 카페에서 일하던 중 누구나 알 만한 연예인이 주문하고 다시 오더니 폰번호 줄 수 있냐고 묻더군요.

귀가 의심스러워서 멀뚱히 있었는데 이런저런 말 걸면서 두 번 정도 더 번호 달라고 했는데 제가 군대도 가야되고 휴학중이라 거절했습니다.

대학생때 여자 여러번 울려서 마음이 안 좋았던 트라우마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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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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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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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4 *]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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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아 본인이? 그럼 거울짤이라도 주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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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8 *]

식사중이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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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여기서라도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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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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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행복을멀리서찾지마라 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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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그렇게 존잘이면 본인이 존잘인거암

그래서 님이 존잘이 아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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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아 꿈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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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20대는 정말 사랑 성 연애가 중요한데, 존잘남은 그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거자나. 어떤 그룹에서든 먹이사슬 정점에 서있는 기분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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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4 *]

키188에 존잘이라서 정점에 있었고 완벽한 알파메일이었는데 그땐 몰랐음 여자는 꼬시는대로 다넘어 왔고 당연하다고 나만 특별한줄 몰랐음 나이먹으니 알게됨 아무리 초미녀도 기분상하게 하면 쌍욕하면서 꺼지라고해도 담날되면 문앞에서 빌고 있음 더 재밋게 놀았어야는데 게임을 좋아해서 ㅠ 애낳고 잘살고 있는거에 만족함 지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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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0 *]

머리가 나쁜 건 어떻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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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Sh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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