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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결혼 4년차 너무 고민이네요.9

[* 익명 *]
등록일 2024-05-11 10:06
조회수 942

연애 당시에는 그냥 남들처럼 마냥좋아서 만났엇고

4년전결혼해서

지금은 돌지난아기도있고 그런데

와이프가 뭐 걸핏하면 아스퍼거증후군이라고..얘기를하네요

예를 들어 핸드폰 게임을 하고있으면 ㅡ

제가 쓰던 충전기가 없어져서 찾으면 ㅡ

대화하다가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을때 ㅡ

뭐 맘까페에는 죄다 아스퍼거라고 부르더군요

물어보니 이미 집근처 가정의학과에서 상담도받았다고합니다

찾아보니 남에게 공감을못하고

물건에 집착이강하고 맘까페에서는

대부분 남편이 조금만 이상하면 아스퍼거라고부르더군요

ㅡ ㅡ 저 삽십년 좀넘게살아오면서

친구관계 학교생활 군대생활 다문제없이 해왔는데..

부모님까지 싸잡아서 아스퍼거는 유전된다면서

면박을 주네요

솔직히 아기가 생기고나서 더심해진거같습니다

자꾸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고 하고 저도스트레스네요

살아오면서 이런스트레스는 정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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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그럼 자기주장만하는 넌 adhd 성향이라고.. 한번 말하면 대판 싸우겟죠

2024-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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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탈모전에는 스트레스에 대해

언급하디 말라우야

2024-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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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2024-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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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병신이네여 ㅎㅎㅎ

걍 니가 병신인데 누굴판단하냐고 하세요

니가 정상이면 정상이란거 증명해보라고

2024-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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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이상한거에 꽂히면 못 헤어나옴...정신교육 필요해보이네요

2024-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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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악성 커뮤니티에 과몰입 중이신거 같은데 답이 없네요. 진짜 이혼 뿐입니다

2024-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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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거울치료만이 답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절대로 직설적이거나 화내거나 흥분하는 말투로 얘기하면 안됩니다. 담담하게 차분한 어조로 걱정하듯 돌려서 얘기하세요. 그래야 불필요한 싸움은 방지하면서 역지사지로 거울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치료효과가 없더라도 내 마음의 화가 가라앉는 효과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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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대화

2024-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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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주작 아니면 헤어지세요.

2024-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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