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무슨 죄인건지

혹시 본인이나 남편 학벌이 어떻게 되세요 ? 의대 성적정도면 공부 유전도 크게 작용할텐데

착한일을 많이하면 복이오지요.

본인이 못한걸 애들한태 강요하지 마세요

머리는 유전입니다

의사하고싶으면 님이 공부하세요

님이 공부해서 의대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애들도 가능.

공부가 운동 이상으로 유전적요인이 큰데 님도 해도 안되는거 애들한테 강요마세요

대치동에서 입시컨설팅 8년한 사람입니다. 여기 영양가없는소리 늘어놓는 애들 말 들어봐야 도움되는거 하나없구요. 아이들의 미래는 부모가 그 길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라? 그건 나중에 성인되었을때나 그럴까? 아니 성인이라도 인생 더 산 부모가 아이 인생을 잘 이끌어주는게 맞겠지요. 어린애들이 뭘 알고 의사되고 변호사가 되겠어요. 의사부모밑에 의사나고 교수부모밑에 교수나는게 왜그럴까요? 여기 애들 말처럼 전부 유전자일까요? 제 경험상 확실히 선천적 학습능력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결국 아이가 갈수있는 길은 부모가 보여주고 만들어주는 겁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바라보고 성장합니다. 솔직히 아주극단적으로 말하면 의사 변호사는 대부분 부모가 만들어주는겁니다.. 아니라고 반박하고 싶겠지만 대한민국 현실이고요. 극성이라고 욕먹는 어머니가 의사자식 만듭니다. 대치동에 사교육비 수백수천씩 들이는 사람들이 돈이 넘쳐나는 멍청이라서 그런걸까요? 자식교육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잘생각하세요..

푹푹 자야 능률이 올라요. 

머리도 안 따라주는데 선행학습을 억지로 시키면 공부에 흥미만 잃을 뿐입니다. 

그리고 AI나 의료로봇 발전하는거보면 현재 7살 아이가 3,40년 뒤쯤에도 의사가 과연 엄청나게 돈 많이 벌 직장인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구요. 

그리고 공부는 80% 이상이 유전이라는것도 감안하셔서 거울 앞에 앉아 님이나 님 남편 머리와 공부이력을 생각해보시길.. 교육 컨설팅 하는 사람들 약장수 멘트에 혹하지 마시구요. 워낙 그런쪽 세일즈에 익숙하니까 학부모의 어디를 자극하면 되는지 잘 아는 사람들이니까. 정작 지들 애들도 공부는 별로 못하더구만. 

와 얘는 8년동안 개뻘짓했네 

근대 노력으로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유전인데 저는 머리 나쁘지 않았고 요

그러 최저시급 계약직 직원 시킬까염?

한국에선 닥치고 의사지요. 

부디 포농이길 바랍니다.

뽐뿌에서 상담받는것도 노답이고

이해를 못하는것도 노답이네요

엇나갈께 뻔한데

애들앞에서 책읽는 모습 매일같이 보여주긴해요 ?

걍 학원만 쳐 보내시죠 ?

선행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선행을 제대로 따라갈수있는게 중요한거죠

선행이아니라 제대로댄부모를만나야 의대갈수있습니다 본인욕심으로 애들 그만괴롭히셍ᆢㄷ

지금 의대가려면 수능 만점 가까이 받아야하는 데

과탐이랑 이과수학 만점 받는게 쉬운줄 아세요 ????

의대 증원되었다고  뭐 수능 평균 2등급이면 의대 갈수있을거라 생각하세요 ?

이과 수능 평균 2등급도 쉬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