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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생각 그렇게 없었는데,
아는분이 소개시켜줘서, 소개받고 이력서 지원 -> 실무인터뷰 (좋은피드백 받음) -> 인사팀연락 -> 희망연봉 쎄게말함 -> 약10일 무응답 -> 인사팀 연봉에 대해 조율가능성 문의 -> 가능하다 -> 합격통보 -> 2차 임원면접 PT 3분
화상으로 PT면접봤는데, 자기소개하고 내가 회사에 이렇게 기여할거다, 그리고 한명씩 질문받았는데
거의 공격위주로 질문받음? 그리고 제일 황당했던게 경험했던걸 이야기하고 그 부분은 2년전에 했다고말하니까 그럼 단점이네요?
왜이렇게 깎아내리려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사장이 뭐 질문하는데 이 회사에 뼈를 묻을수있냐는 질문같았음
그냥 제가 부족한 부분과 이런부분을 화합해서 잘 역할해내겠다고 이야기함. 그리고 사장이 시간이 아 부족한데..이러더니
뒤에면접자가 있었는지 끝냈는데, 내일이던 영업팀이랑 미팅가능하냐 사장님 지시로 추가로 한번 볼 수 없냐 오프라인으로..
그래서 일단 내일 가기로했는데 뭐랄까 기분이 더럽다는 느낌을 받아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원래 , 경력이직은 좀 화기애애 하는 분위기속에서 이야기하지않나요? 뭐 거기 면접리뷰보니까 압박면접으로 불쾌한 경험한 사람이 꽤있
고 블라이드 평점이 2.1로 되게낮긴합니다.. 중견이긴한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경력직 이직 임원면접 불쾌한 기분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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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답은 이미.. 알고 계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