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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규직이 아니고 계약직 계약서인가요?43

  • [* 익명 *]
  • 등록일 2024-05-15 08:09
  • 조회수 8914

 

20240515075832_jtoSrXnvox.jpg

 

경력 9년차에 정규직으로 들어간걸로 알고 있었는데

 

1번 항목에 1년 계약기간이 있네요.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니까

어떤 블로거 글에서

 

20240515080204_kHUHL3pCmO.jpg

 

정규직인데 종료일 써놓으면 위법이라 적혀있더라구요

계약서 쓴지 한달 좀 안됬는데

사본 준다고 말만하시더니 아직 못받은 상태입니다.

 

어제가 첫 월급받는 날이라 계좌번호 물어보시길래

다시 한번 계약서 사본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복사해서 준다고 말은 해주는데 어제도 못받았네요.

 

맨날 편도 1시간 넘어가는 직장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40분 거리 직장이여서 좀 오래다니고 싶었는데

이런거에서 감정 상하면 오래 못일할것 같은데

기분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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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닐때 1년계약 정규직이던대 그리압니다

연봉이나 시급이  1년이죠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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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계약서는 1년 기간으로 해도 정상이라고 어제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근로계약서로 정규직인데 1년 설정해놓은건 뭔가 좀 이상해서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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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아했는데 몇년하다보니 그런갑따

하는데 다 그런줄알아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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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의 연봉계약기간 일건데요...저도 계약직도 해보고 정규직인데 모두 저렇게 표시 되어있습니다.

만약 근로계약서의 경우 작성 사항은 계약직이 맞습니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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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괜히 블로그 글에 위법이라 적혀있는거 봐서 기분이 이상해졌네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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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어디까지나 회사 입장에서만 본다면

 

님이 맘에 안든다 싶을때 그냥 정규직이면

 

짜를 방법이 거의 없지만

 

저렇게 1년계약으로 적어놓으면 25년4월14일까지만 하고

 

재계약안하면 됩니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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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9시 까지 야근해도 포괄이라 수당도 못받는 직장인데 그런거라면 그냥 당장 그만 두고 싶네요.
어제도 8시 15분에 회사 들어가서 밤 9시30분까지 야근했는데 하..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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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꼭 자르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마지막 보험정도로 생각하시는게 맞을거같아요

 

여튼 원칙만 따지면 정규직은 따루 기한을 안적는게 맞구요 

 

계약서는 저렇게 적더라도 1년후에 따루 재계약없이 그냥 월급 얼마 오르고  쭉 다니는게 일반적이죠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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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계약서가 일반적이라면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겠네요. 괜히 물어봤다가 서로 감정만 상할라..
계약서 사본 몇번씩 달라고 말하기도 좀 그런데 후딱 주고 좀 신경안썼으면 좋겠네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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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제가 본 내용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괜히 호들갑떠는 사람들에게 혹해서 손해보지마시고 잘 알아보시고 액션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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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다닐 마음 없으시면 [자진퇴사] 실업급여 검토해 보시고 연장근로 위반자료등 사전준비 아니시면

일년 딱 하고 퇴직금 실업급여 받는다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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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다녔던 친구말 들어보니

면접때 말했던 급여 맞춰주고 실제 세금신고는

최저로 해서 비용아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쪽 업종이 대다수가 그런다면서..

 

그냥 더 이상 사본 달라거나 계약직이냐 정규직이냐 물어보기 보단 조용히 일이나 하려구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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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계약서입니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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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쟁이 13년차 입니다.

계약직 계약서 맞습니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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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들 보면 계약직 계약서로 정규직 쓰는게 흔한가 봐요

그러려니 해야할까봐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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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과 계약직은 근로자성의 차이가 거의 하늘과 끝입니다. 다른 분들이 어떤 회사를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상식적인 수준의 회사라면 정규직과 계약직을 혼용해서 쓸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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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9년째 동일 직장에서 근무중 이라는 거지요?

맞다면 계약서를 근거로 계약기간 종료는 법상으로는 의미가 없구요

다만, 보통은 연봉계약서로 하는데 인사담당자가

그닥 실력이 부족

계약서 미교부는 법위반 으로 신고 하면 바로 제재받습니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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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직한지 한달됬습니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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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이직하신거군요

싸인 하신 근로계약서는 계약직이십니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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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인데 진짜 1년딱되서 재계약 안하면 끝. 계약을 했는데 계약서를 안준다는것도 신박하네요 ㅋ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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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근로계약서 보니 정년까지로 한다 라고 돼있긴 하네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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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이면 기한의 정함이 없어야죠. 즉 형식상으로 1년마다 재계약은 하지만 종료기간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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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거죠. 그래서 상용직이라 부르지요. 1년이상 장기고용 형태고 정규직은 법적 용어는 아니고 상용직을 통상적으로 부르는거라고 봐야죠.   상용=정규 ,  기간제 및 단기 = 계약직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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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1년짜리 계약직인데 누가 정규직을 저렇게 1년을...

기한의 정함이 없는 어쩌고 저쩌고라던지 종료기한을 공란으로 두던지 하는데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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