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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27

  • [* 익명 *]
  • 등록일 2024-05-15 09:41
  • 조회수 3269

 

요즘 종종 층간소음 이야기가 들립니다.

어른이 쿵쾅거리고 뛰어다니지 않는 이상은

그냥 이해하고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집이 잠만 자는 곳도 아니고 생활소음은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못견디겠는 사람은 산속에 살아야죠.

 

저는 측간소음이 어마어마해서 아파트보다

훨씬 씨끄럽고 최악의 소음 환경이라는 타운하우스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서 공동주택치고 이정도면

엄청 조용하고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끔 밤에 옆집에 계단에서 뛰는 소리가 미세하게 들리지만,

그 정도는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옆집에 아이들이 마당에서 놀아도 문닫으면

그냥그냥 신경안쓰이구요.

더 좋은 환경인 아파트에 사시면서 층간소음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예민하신 분이라 봅니다.

 

공동주택 살면 어느정도 이해하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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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이분에게 발망치 소리 한시간들려주고싶네요 11 0

다른의견 0 추천 11 [* 익명1 *]
이분에게 발망치 소리 한시간들려주고싶네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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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 작성자 *]

아파트 층간소음보다 더 엄청난 측간소음도 참고 살고있습니다만?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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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5 *]

남의것은 별거아니고 

내것은 대단하고.....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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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2 *]

환청이 한번 들려봐야 이런 소리 못하실듯 이런분들은 늘 예민으로 몰고 가시던데 예민한게 문제일까요 밤 늦게나 새벽에 쿵쿵 거리며 예의없는게 문제일까요 물어보면 벙어리 됨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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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 작성자 *]
집에서 축구를 하지않는이상 주거독립성을 인정해줘야죠.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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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애새끼가 뛰어노는 윗집 안만나보셨죠?경찰까지 와서 들어보고 심하다고 하니 그때서야 인정하고 그 이후에도 몇번 더 옥신각신 했고 결국 1층으로 이사가더군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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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애들이 뛰어노는 다시말해서 축구하는거라면 층간소음 고통 인정한가니깐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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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그니깐 님이 뭔데 인정을 하고 말고 예민하네 마네를 결정합니까 답정너도 아니고 층간소음 고통 느끼시는 분들이 일부러 그럼 꽤병을 부리듯 그러는겁니까?세상 기준이 참 본인이시네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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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죄 없음에도 사람 잘못 만나서 칼 몇번 맞아본 사람이 본인도 칼 맞아봤는데 안죽었다고 사람 쉽게 안 죽으니 사람에게 칼 한두방 정도 찌르는 건 이해해줘야 되는거 아니냐는건데 이거 혼란스럽네요

 

사람이라면 서로 간 피해 안주는게 정상입니다 피해를 줬으면 미안해 해야하고 피해 안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요 그걸 우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반대를 짐승이라고 하고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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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3 *]
ppompungi
2024-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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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닙니다. 아파트 층간소음보다 더 심한 측간소음도 미세하게 들린다고 표현할정도로 공동주택에서 어울릴줄 안다는겁니다. 측간소음도 이정도로 웃어넘기는데 층간소음정도야 우습죠.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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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환경에서 자란분들이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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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쳐요.. 잠잘시간에 쿵쾅거리고 개 계속짓고 잠깨고 이게 지속되면 대부분 못버티고 올라가죠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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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환청 들림.....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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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사람 우리전집에 살게하고싶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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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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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9 *]
익명으로 똥글 올리고있네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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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이건 진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모르죠...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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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지금 층소 1년넘게 시달리는 중인데 한번 새벽내내 들어보세요... 큰소리에 저녁 새벽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피해자를 예민충으로 몰고가지 마세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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