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퇴사한후 연락은 1년에 한두번하는 사이고 이번에 결혼한다고하는데 당장 담주가 결혼이라고 모바일 청첩장을 급하게 보냈네요.. 바빠서 미안하다며.. 제가 개인적인 일정이있어 참석은 못하는데 축의금은 얼마보내야할까요?
축가불러준 후배 돈 얼마줬나요?
축가불러줬고
축의금까지 했으면
10~20입니다
20은 줘야죠
축가에 축의금도 했으니
20
최소 20
의리 위해 30만 원으로 크게 주겠네요..
(30만 원이면 저에겐 진짜 큰 돈임)
왜 라고 묻는다면....
a. 저는 (노래할 사람 없기 때문) -> 업체 맡긴다
b. 제 주변 사람이 나서 준다 -> 업체보단 더 줘야 할 거 아닌가...
(친구 결혼식 이벤트로, 업체 색소폰 2곡 30만 원 준 적 있었네요)
1. 나서기 힘든 일에 나섰다.
2. 그것도 나의 축복의 자리.
끗!
그래도 30은 할꺼 같네요
축가까지 불렀줬으면 ~
내 결혼식에 축가까지 불러줬는데...걔한테 아무 보답도 안 하고...막상 걔가 결혼 하는데...일년에 몇번 연락도 안 하는 사인데...내 돈 줄려고 하니 개아까운거잖아ㅡ 쓰레기 같은넘아. 축가 그거 쉬운거 아니다..
축가 불렀음 최소 30이지
연습도 했을텐데 어휴
저라면 요즘 30은 줘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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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축가불러준 후배 돈 얼마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