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23
- [* 익명 *]
- 등록일 2024-06-19 14:14
- 조회수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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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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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반반하긴한데 이제 40대라 몸도 많이 뿔었죠
아까 싸울때도 능력이없니 어쩌니 집에서 쉬니가 니가 가사일 하는게 맞지 어쩌지 이렇게 건들길래 내가 쉬는데도 퇴직금으로 300을 책임지고 너가 100미만 책임지는데 반대로 된거 아니냐 그랬더니 그럴거면 자기가 왜 나랑 사냐고 받아치더군요 ㅋ 자긴 어려서부터 집이 잘살아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왔다고 .. 누군 그러지 못해서 안하냐? 노후대비 해야되니까 참고 모으고 사는거지. 200도 안되는돈 벌면서 500버는 사람처럼 살면 되겠냐고 뭐라하면 또 받아치고... 집이 잘살아서 괜찮다 어쩐다 자긴 이미 성공한 인생이다. 이제 진급하면 월 200이 뭐냐고 300 400 이상 벌수 있다고 땅땅거리는데 항상 이런식입니다 전에 사업할때도 제네시스를 뽑니 어쩌니 하더만 결국 빚 5000만원 생겨서 저랑 엄청 싸웠었죠 이젠 월급 200미만이면서 행동하는건 500이상인거처럼 바람 잔뜩 들어가지고 왜 저러나 모르겠네요 자기애가 너무 강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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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