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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 선넘어요22

[* 익명 *]
등록일 2024-07-11 15:56
조회수 20597

30대후반 남자인데 다름아닌 사무보조로 온 동갑내기 여자분이계시는데

그분이 동갑이라고 자꾸 선을 넘어서 피곤합니다...

둘이있을땐 반말은기본이고 퇴근후에는 자기 사수욕+푸념을 저한테 푸는데

처음에 멋 모르고 직장생활 처음해보는거라 외롭고 힘들다길래 받아줬더니 점점 선을 넘는거같아요..

어떻게 좋게좋게 말해야 거절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성격상 불편하다말하면

토라지고 또 우울해할까봐 신경쓰입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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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고백공격

[* 익명1 *]

고백공격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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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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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그러다가 덜컥 "좋아요"라고 답을 들어버리는데..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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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0 *]

농담이였어 하핫 나아직 안죽었네. 회사에 소문내야지이 ㅋ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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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우울하게 냅둬야해요.

저도 같은 나이인데 그 사람은 무경력 저는 10년 경력인데

나이 같다고 똑같은 수준+업무 의견 무시 하더라구요.

인간적으로 너무 친해지기 좋은 거 아님 거리두세요

나중에 그 사람이 글쓴이 욕하는 부류입니다

2024-07-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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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답은 고백이죠~

2024-07-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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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님에게 마음 있는거에요

2024-07-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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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있는 그대로 따로 불러서 얘기 해줘야 합니다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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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이건 고백하면 ㅈ될거 같은데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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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7 *]

후기입니다... 라며 글이 올라오게 되고..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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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회사는 그냥 회사사람 딱 거기까짐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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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조언은 하지마시고

그냥 투명 인갸 취급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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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전 그렇게 해서

사겼습니...

별 감정도 없었는데...

고민 상담 해주고, 몇 번 밥 먹고.. 술 마시고...

음..,

절대 방어를 하고 싶다면,

위에 3개는 하면 안됨.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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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고백공격하라던데..솔직히 이쁘면 저러겠어요 그냥 평범하거나 못 생겨서 저런거지 내가 봤을때에는 여자가 고백공격각 재고 있는거 같은데...고백공격했다가는 결혼 또는 쓰레기 둘 중에 하나..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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