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여자 고르는 조건89
- [* 익명 *]
- 등록일 2024-07-16 14:21
- 조회수 1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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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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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이걸 왜 고포에?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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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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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하 난 젊을때 이쁜애들이랑 연앨 안해봐서 결혼을 이쁜애랑 했는데 피곤함...정확히는 이쁜애라서 피곤하기 보단...성격보단 외모를 치중해서 결정해서 그런것 같음...암튼 결혼할때 뭔가 보기 어렵다면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모난 구석이 없는 사람' 이게 젤 중요한거 같음... 살다보면 어쩔수없이의견 차이가 나고 이를 위해 서로 '조율'을 하는게 제일 중요한데...성격이 둥글지 않으면...저 '조율' 과정이 정말 힘듬...성격 둥글둥글한 사람이랑 결혼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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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 *]
진짜 사람들 하는 말 중에 젤 말같잖은 소리가 이쁜애들이 착하다는 거죠.
절~대 아님. 물론 이쁘고 착한 애 있겠지만 그건 천성이 착한사람인거고 이뻐서 착한 게 아님. 이쁜애들은 어릴 때부터 주위서 이쁘다고 떠받들어 줘서 진짜 갑질이 몸에 배임. 뭐 그런 애들도 알파메일 만나면 다르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에야 이 놈이랑 헤어져도 금방 다른 남자 만날 수 있으니 갑질하는 걸 당연하게 여김. 객관적으로도 이쁜 여자 몇 만나봤지만 지인으로 지낼 땐 착하고 성격좋다 싶었지만 연인이 되면 지멋대로에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이쁜만큼 외모에 관심 더 많고 치장하고 꾸미는데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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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2 *]
1. 부모가 이혼 경력 없을 것 -> 남자가 자기 엄마를 얼마나 존중하는지 (잘하는지가 아니라 존중임 - 너무 잘하는 집은 외려 결혼생활 피곤해짐. 고부갈등) 존중이 내가 받을 대접의 척도임. 2. 가급적 화목한 집안 (특히 형제 자매들) = 추가로 돈문제로 갈등 없는 집(남자가 그 집 기둥뿌리 아닌 집) 3. 명품같은 사치 없을 것 = 벌이에 비해 비싼 차, 시계 등 허세는 없는 지 + 일확천금 헛꿈은 안 꾸는지(주식코인) 4. 맞벌이할 능력이 될 것 = 나중에 갑자기 백수되지 않는 안정적 직장 or 벌이 5. 운전을 잘 할 것 = 난폭운전 안 하고 음주운전 안 하고 칼치기 안 하고 거기에 운전중에 여간해선 화 안내는 사람이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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