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청 입니다.
재혼가정 상견례자리요100
- 딩동딩댕동
- 등록일 2019-02-07 02:48
- 조회수 1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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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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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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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마탄흙기사
시어머니가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시는데요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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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짱
말도 안되는 논리는 아닌듯 합니다.(어른들을 조금 이해해봅니다)
새아버지와 글쓴이가 성(姓)이 다른가보네요. 청첩장이든 예식장이든 혼주분 이름이 올라가는데 신부와 성이다르면 이혼가정이라고 모두들 알테니, 그게 걸리나봅니다. 아니라고 치부하기보다는 무언가 조율점, 합의점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아버지와도 별로 같이지낸 적이 없다면 굳이 같이 자리할 필요 있을까요? 어머니만 혼주에 올리고 하셔도 될 듯합니다만, 서로 잘 합의해보시길 바랍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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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sis
시어머니가 미쳤네, 말도안되는소리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아가짱님 댓글 보고나니 어느정도 이해는 되네요;;; 어렵습니다 참ㅠㅠ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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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러쏜
우리아가짱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인터넷에서는 공격적인 댓글, 극단적인 댓글은 거르시고 현실적인 글을 골라보셔야 합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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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순
친부 계속 보고 살것도 아니고 오히려 앞으로 알고지낼사람은 새아빠 아닌가요.
솔직히 제생각에는 결혼식도 불참하는게 도와주는거같네요. 시모는 무슨생각으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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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순
덧붙여서 힘내시고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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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아빠의미소
친아빠가 앉길 원하시는 이유는 청첩장과 예식장의 혼주석에 씌여질 이름때문에 그러거라 생각되네요.
새아빠가 앉는다면 성이 다른아버지와 사는것이라 이혼가정이라는 선입견으로 말이 나오기 때문이겠죠. 새아빠가 딸의 잘되는것을 바란다면 어느정도 이해해주리라 생각되구요. (자주 보지도 않았거니와) 친아빠도 혼주석에 여의치 않는다면 그닥 문제될건 없구요. 시어머지도 며느리될사람 한테 양해를 구하고 자세한 의견을 말했다면 이해했을거 같네요. 잘 풀리길 바랍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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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2
그럼 청첩장만 친아빠이름으로 찍고 혼주자리에 새아빠 앉으면 안되나요? 누가 안다고...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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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맥스
이건 시어머니가 말도 안되게 우기시는건데요...
이런부분에 대해서 남자쪽에 기분나쁘다고 어필 한번하셔도되세요~ 좋은일도 아니고 안좋은 일인데.. 그런걸 함부로 걸고 넘어지다니. 말이 안통하면 조상님이 도우신거니 그냥 결혼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나중에는 더 심할텐데..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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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시이머니 대실분이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있네요.
며느리와 그 집안을 아껴주고 보듬어주진 못할망정 벌써 부터 기싸움 해보겠다는 심산같음. 비굴하게 보이지 마시고 당당하게 안된다고 말씀하세요.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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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번역기
시어머니 이해불가
결혼전부터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배놔라
그리고 혼주석은 그 집안에서 결정하는거지
남의집에서 뭐라하는게 아닌데말이죠
결혼후 간섭이 이만저만이 아닐거 같은 시어머니네요
뽐쿠.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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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st
시어머니가 새아버지를 인정 못하겠다고 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즉, 시어머니의 말못할 개인사인거죠. 시어머니가 어릴때 새아버지에게서 자랄거나 안 좋은 기억이 있거나. 괴상한 시어머니예요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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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시어머니가 뭐라고 남에집안에 왈가왈부하는지요
님집안은 님이 신경써야지 남자쪽이 누가나오는지에 터치할부분은 아니라고봅니다. 시어머니가 너무 나가신듯요 이건 님이 충분히 기분나빠하셔야하는 부분이고 남친한테 어필잘하세요 저런 행동보아하니 남친도 생각이있으면 자기엄마한테 뭐라할텐데요 지켜만보는거 같은데 남친도 엄마한테 잡혀살았나보네요 힘내시고 결혼준비잘하세요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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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곤
어머님과 결혼해서 살고 있으면 가족인데 상견례 자리에 오지말고 결혼식 혼주석에도 앉지말라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구요.
시어머님이라는 분이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혼후에 피곤할것같긴 하네요.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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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0909
시어매...
저집에 시집가셔도 고생이 훤하신데요?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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