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둘이합쳐 500정도 버는데요.36
- [* 익명 *]
- 등록일 2024-07-12 07:19
- 조회수 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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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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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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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저랑 굉장히 많이 비슷하네요!!
아이는 없지만 둘이 자금계획 세워보고 4.5억정도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집보러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그대로 해볼만은하지 지금 살고있는 전세집에 불만족하는것도 아니고 이사를 가게되면 직장과의 거리때문에 자동차 2대를 굴려야하기도하고... 등등으로 일단 아이가 생기기전까지 전세집살고 아이가생겨도 최대한 살아보자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근데 내집이라는 단어를 떨쳐내기 힘들더라구요ㅠㅠ 아직까지 이사갈까말까 가면 좋겟지..?라는 생각들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체증식으로한다면 80만원대로 떨어질텐데 계속 오르는 상환금에 부담이될것이고 균등으로 하자니 120정도의 상환금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2억정도 전세대출받으면 만기일시로 약 35만원정도의 이자가 나오는데 내집이 되는것때문에 굳이... 월 80~120정도(관리비제외)를 고려해본다...? 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교육시절 역 근처 잘 나온 빌라단지(빌라촌X)도 보고 거주목적이면 빌라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환금성안좋다곤하지만 그만큼 상환금도 줄고 세를 줄수도있고... 등등 별별생각이 다들더라구요...ㅠㅠ 저희 부부같은경우 결론은 나이도 젊으니 일단 돈모아보고 부동산가격이 안정되거나 아이가생기면 생각해보자입니다. 좋은결론 나오길바래요!!! 그게 저희 부부가 아무리 짜게 살아도 나온 결론이에요!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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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포함 300이하면 가능
순수 생활비만 300이하면 힘듬 / 불가능은 아님
물론 앞으로 소득도 증가하겠지만 그만큼 아이 교육비도 더 들어갈거라...
현실적으로 아이 계획 더 없으시면 그나마 사시는 곳에서 학원가 근처로 59라도 들어가는 걸 추천
가실 곳이 이미 교육에 문제가 없는 곳이라면 그냥 들어가셔도 될 듯한데 그런 곳이 74가 4.5억은 아닐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