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부세 폐지

고민포럼 입니다.

하루종일 다리떠는 직원5

우리 회사에 하루종일 다리 떠는 직원이 있습니다.

모니터로 가려서 떠는 모습은 안보이는데, 문제는 봄, 가을입니다.

겨울, 여름에는 냉난방장치 소리때문에 잘 안들려서 상관없는데,

그렇지 않을때는 바지와 의자가 부딪치는 마찰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사실 직급이 저보다 한참 낮아서

얘기하면 고치긴 하겠지만...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지 않아서 참고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다리떠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이제는 하루종일이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심하게 떨 때는 "이게 무슨소리야? 이상한 소리 들리지 않나?" 하면서 간접적으로 주의를 주니 심하게는 안떠는데

그래도 슥슥슥 하는 마찰음이 계속들리니 피곤하네요.

기분 안나쁘게 얘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익명1 *]

솔직히 방법이 잘 안떠오르네요.

그냥 노캔 이어폰 끼고 일해야... ㅜ.ㅜ

2024-05-20 점아이콘

[* 익명2 *]

다리 떨면 복나간다. 라고 이야기해주세요 ㅎㅎ

2024-05-20 점아이콘

[* 익명3 *]

그런사람들은 본인이 이상하다고? 못느끼는 경우가 많더군요.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셔야 알거예요.

2024-05-20 점아이콘

0 [* 익명4 *]

막상 경험해보니 왜 어릴때 어른들이 복나간다고 혼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정신 사나워요.

2024-05-20 점아이콘

[* 익명5 *]

딥키스

2024-05-20 *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