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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외벌이인데 항상 한잔할때마다 지 마누라한테 겅제권 다주고 용돈받아쓰는 신세한탄을 존나게 하는데요 어제도 어김없이 지 무슨 취미생활하는데 몇만원쓰는것도 허락받아야되고 힘들다고 징징대는데 거의 10여년동안 같은소리 계속 쳐들은 저도 이제 지겨워서 열받아서 한소리했네요 씨x놈아 돈은 니가 벌면서 돈관리는 귀찮다는둥 병신같이 집에서 살림만하는 마누라한테 버는 족족 갖다바치니까 니가 그모양 그꼴이지. 뭐 언제는 그냥 용돈받아쓰는게 편하다고 헤헤거릴땐언제고 씨x놈아. 니 스스로 자초한건데 뭔 불평불만이야 병신이. 니가 싫다고 귀찮다고 관리안할거면 너같은새끼는 불만도 가지면 안되지 그냥 마누라가 쳐주는거 받으면서 평생 살랑살랑거리면서 살아 평생 마누라 눈치보면서 죽을때까지 10만원쓰는것도 벌벌떨면서 살라고 어차피 오늘또가서 마누라한테도 징징대서 겨우허락받으면 또 좋다고 개새끼마냥 침질질흘릴거잖아 몇년동안 존나 지겹다 새끼야 앞으로 이렇게 또 징징댈거면 보지말자 씨x놈아 대충 이렇게 얘기했네요 그냥 앞으로 안보는게 낫겠죠? | 
어제 친구랑 술한잔하다 열받아서 중간에 갔네요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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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