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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기마다 전공과목 2과목 가르치는 시간강사가 있습니다.
시간강사이면서 학과 모 교수님 실험실에 포닥으로 있으면서 실험실에서 사업계획서?연구계획서?주구장창 쓰는 일 한다고,연봉 8000만원,
시간강사 일 2000만원,연봉 1억원 받는다고 자랑질(?)하고 다니는 분이십니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학과에서 학사 졸업(98학번)/석사/박사 졸업한 직속 선배입니다.
2021년 1학기부터 매학기마다 전공 과목 2과목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과 학부생들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수업시간 중 90%는 자기 회사 다녔던 이야기,이 부분은 회사에서 이렇게 쓰여..이런 잡설 이야기만 하고
나머지 10%는 전공 수업 이야기하다가 나간다고..수업준비안한고 들어온다고...강의 끝나고 나면 머리에 남는게 없다고..
궁시렁궁시렁하는?볼멘소리?하는 학부생들이 많네요.
강의를 너무 성의없게 한다고 정평났다고 합니다.
강의 성의없게 하는 시간강사?이런 분들..퇴출(?) 할수 있을까요?
학부생들이 매학기마다 강의평가 최저점 줘도 나아지는게 없다고 합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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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법 때문에 자르기가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