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아니요.. 다들 끼리끼리만나서 32-36정도는 결혼하시더라구요..

대기업 꽤 오래 다니는 중이지만 최근에 노총각 노처녀 예전보다 많이 보임

반면 주변 30대 미혼자들 중 여자는 진짜 20대나 30대나 보는 남자의 외모 비중만 변하지 찾는 조건은 고정.. 오히려 상승...  아무래도 드라마나 매체로 상승혼만을 바라보며 자란 세대고, 여성의 가치관이 고래로부터 항상 그랬던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맞벌이 기본에 혼자 살기도 팍팍한 이 시대에 코웃음 나올 정도로 조건을 높게 보고 있었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재력이 안정성이라면 남자는 둘이 결합되면서 생기는 안정성을 바라고 여자는 남자로부터 받는 안정성을 원하는 모양새인데...  남자는 무한 경쟁 시대에 이기기 위한 신시대의 동업자를, 여자는 자신을 먹여주고 입혀주고 보호해 줄 전통적인 가부장상을 바라고 있으니... 

뭐... 가부장상을 바라는 여성이 정작 돈이나 보호 빼고 집안일, 남편에 대한 대우는 그렇게 안해주려 해서 정작 할수도 있을 숨겨진 상승혼을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요.

물론 둘 다 기본 외모 자체는 보긴 합디다 ㅎ

아무튼... 

결국서로 바라보는 지향점이 다르니 결혼이 안될 수 밖에 없다 봅니다.

이게 현실

56789등급이 나라탓하고 있죠

자기 등급이 자기를 안본다고

ㄴㄴ SNS에 뇌쩔은 여자탓입니다.

여자들 개몽해야함...

굳이 자기 등급 낮춰가면서 자기 보다 하급의 남자랑 결혼해야 할 이유가...?

막말로 판자집 소유하는 것 보다 원룸 월세 들어가는게 나은 상황인데

이 경우엔 5,6,7,8,9 남자들이 자기 등급을 4등급 처럼 보이게 노력이라도 해야하는 상황인거죠

5,6,7,8,9등급 여자들은 결혼 못하면 사회적으로 죽은거나 마찬가지에요.

남성 56789는 결혼 했으면, 분수에 맞게 살았으면 좋겟어.
결혼을 마치 성공의 기준마냥 이야기 하는 부류가 56789들 인거 아시나요?
1234는 남의 인생에 관심도 없고, 본인들 인생 설계하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주변에 보면 56789 남자들,, 처절하게 살면서 위안으로 삼고 잇는게 노총각들 아님?
속마음을 안비춰서 그렇지.. 대부분 노총각들은 56789 결혼 남자들 
엄청 개  불쌍하게 생각함,, 진짜 예의 지킨 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56789 여자들이 말년에 더 처참합니다.

왜냐하면 성비 불균형으로 여자가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그럼 남자가 능력없는탓임?

결혼멋하는이유가 

남자는 내가돈이없어서

여자는 남자가 돈이없어서

자연을 돌아보면 알죠. 수컷이 왜 암컷에게 갖가지 방식으로 구애하는지. 

근데 구애를 위한 행위 노력 없이 암컷탓하는 인간수컷들 ㅎㅎㅎ

여자들 결혼 못하는 이유가 남자가 준비가 안되어서라는 것 보면 여자탓이 크죠.

니수준 잘봤구요

남자들 맨날 밖에서 회식이니 술마시고 늦게들어오지만 여자는 애때문에 주변사람들 약속잡기 힘듬

그래서 결혼 안함

남자는 여자땜에 결혼안하고 여자는 남자땜에 결혼안하고

안그렇게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사람 많은데 그런 사람 만나지 못한 본인탓해야지, 꼭 남탓함

편의점알바인생녀 이런 하급녀도 남자 중간이상 잘난남자를 만나려하니 일반남성이 결혼이 힘들죠

지능에 문제있어요?

사회 시스템은 저렇게 돌아가면 망하는거에요 ㅋ

공부 좀 하세요.

여자들 결혼할 때 1억이상 모아오는 여자 진심 5%나 될까?

남자가 결혼 못했으면 그 남자 탓이죠

여자가 결혼 못했으면 그여자 탓이구요

남자가 결혼 못한걸 왜 여자 탓을 하죠?? ㅋㅋㅋㅋ 

사랑하는 애인이 있는데 준비가 안돼서 결혼을 못한다고요?? ㅋㅋㅋ  진짜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30 넘어 이제 자리잡고 짝 찾다보니 만나기도 쉽지 않고 나이드니 사랑에 빠지기도 쉽지 않고

사랑 연애 자체를 안하는게 문제인거죠

ㅇㅇ

1. 결혼 안 해도 살만함.
2. 딱히 결혼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음.
3. 특히 '너'랑은.

과거에 아파트 비싸긴 했어도 지금처럼 안비쌌습니다. 

imf 이전에 20평대 아파트 해봤자 뭐 얼마나 했나요? 

그 때 남자는 전세 여자는 혼수 3천이 공식이었죠?

지금 90년대 보다 아파트 값이 몇 배로 뛰었습니다. 근데 여자들은 아직도 3천만 모으면 된다 생각하는 게 현실임 이건 그냥 결혼정보회사 통계가 말해줍니다. 몇 년 전에 여자들 결혼비용이 3천도 안됐었음. 

이건 여자들 문제 맞습니다. 

과거에는 남자들에게 이런 과한 요구 안했어요. 근데 지금은 너무 과한요구를 하는 겁니다. 

30대 결혼적령기 남성이 솔직히 뭔 재주로 몇 억씩 하는 아파트 전세자금을 마련해 옵니까?

사회 분위기 자체가 남자가 아파트 전세는 마련해야 한다는 분위긴데 그거 못하는 남자들은 결혼 포기하잖아요. 글고 월 200도 못 버는 여자도 남자가 집은 해와야지 하는게 지금 사회분위깁니다.

딸 능력이 그것 밖에 안되고 하겠다면 찬성해야죠.

안그럼 언제까지 먹여 살리실라구요??

진심 제 주변 딸가진 부모들 다 이런 마인드에요. 돈 못버는 남자 만나 고생할 바에야 결혼하지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