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골프장 사망

이해인

근로장려금

양민혁

교총 회장 편지

볼리비아

김희영

동탄

조지아

빌리 아일리시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아기키우기 참 각박한 세상이네요16

[* 익명 *]
등록일 2024-06-21 10:19
조회수 845

말로는 저출산 저출산하지만

요새 늘어난 노키즈존부터

엄마들 욕하는 맘충이란 단어

아파트에서 애기 우는소리 시끄럽다는 민원에

진짜 애키우기 눈치보여요..

이 아파트공화국이 아기키우기에

극과극 체험이랄까요?

엘베부터 시설 등등.. 장점도 많지만

어느 글에서 본거처럼

실제로 안방화장실에서 어느집이 샤워하면

그소리가 너무 커서 아기가 깨긴합니다ㅎㅎㅎ

근데 이건 두집에 문제가 아닌

시공사문제인데

왜 살고있는 사람들끼리 싸우는건지....

매번 그런 기사들을 볼때마다

하.. 이러니 애기를 안낳지 싶어요

돈도 돈이지만

너무 혐오가 많은 세상입니다ㅠㅠ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2 [* 익명1 *]

일단 온라인과 커뮤니티 활동을 접으세요. 특히 여기는 더욱.

연애, 결혼 못하고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 쩔은 애들 천지인곳입니다.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10 *]

지금 글쓴이가 위로 밑으로 일부러 의도적으로 갈라치기 소재만 올리고 있는거 맞죠?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전혀 다른사람입니다만;; 갈라치기라는 말이 참 그렇네요..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10 *]

아니라면 본문 글쓴이에게는 미안합니다만...위로 밑으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갈라치기로 밭갈기하는 애들이 너무 많네요.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애기둘이랑 놀이터 놀고 있으니

노신사분이 투게더 큰거 편의점에 사주시더라고요.

애기들 너무 이쁘시다면서. 아직 그리 각박하진 않아보여요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2 [* 익명4 *]

남의 집 샤워까지 간섭하는 인간은 그냥 지구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5 *]

시공사 문제고 뭐고 남이 샤워하는걸로 ㅈㄹ하는 사람이 문제라는건 변함 없어요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5 *]

애기때문에 시끄럽다고 민원넣는게 문제면

애꺤다고 샤워소리로 시끄럽다고 하는인간도 똑같이 문제인데

님도 편협한건 똑같은듯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그게 문제라고는 안했습니다 그냥 너무들 싸운다싶어서요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다예민해서 그러죠 애기깬다난리 애기소리시끄럽다난리

저런사람은 단독주택 살아야죠 왜 아파트겨들어가는건지 층소나도어느정도 이해할사람만 아파트살면되는거고 세대수가 많으니 층소당연히심한게 맞고

적은세대인 빌라는 층소로 말나오는것도 별루없던데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새벽에는 샤워안하나요? 그거로 뭐라하는것도웃긴건데

내집에서 감옥처럼12시이후샤워 금지 이렇게살기도 힘든건데

저도새벽에 샤워하지만 옆집도 새벽샤워하는지라

이런걸로말들어본적없어여 드라이기쓰는것도그렇고

새벽에 옆집물쓴다고 난리치는건 미친거같네요

불편한사람이 이사가야지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8 *]

일단 뽐뿌가 혐오 개심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9 *]

그러니까 애를 안낳지 하기에는 애 낳은사람들도 그래요.(엘베에서 인사하면 왜 아는척하냐는둥, 애가 귀엽다고 말걸면 왜 말을 거냐는둥) 누가 누굴 탓할일이 아님.

젊은층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주거나 피해를 받아도 "우리가 남이가"식으로 양해해주는 공동체정신이 아예 파괴되었고 무한 개인주의,이기주의가 발현되고 있기 때문에. 누구의 탓으로 그렇게 되었다라기에는 자기 자신조차도 거기서 빼낼순없습니다.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작성자 *]

확실히 저희어릴때랑은 참 많이 다르긴하네요 옆집가서 밥도먹고 문도 다 열어놓고 살던 시절..그때는 혐오라는건 없었던거같아요 아니 몰랐던시절이었을까요?ㅠㅠ

제가 어렸을때 추억들은 이제 태어난 아가들은 모를 일들이죠..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11 *]

저도 놀란게, 남에게 피해끼치면 엄청 뭐라하는 나라 이미지 1위가 일본이었는데, 일본조차 식당에서 애들 좀 떠들고 이런거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제일 남눈치보게하고 혐오 조장되어있는듯. 우리나라가 왜이렇게 되었는지, 한탄하면서 그당시 울컥했었어요

2024-06-21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2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