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적으로도 불화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
지금 혼술하고 있는데 불연듯 죽고 싶단 생각이 왜 드는걸까요?
술이 문제인가..
근래는 전혀 힘든게 없거든요..
근데 술 마시니깐 갑자기 왜 이러나 싶네요..
진짜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건지..
잘생각해봐요. 이유는 있어요. 그래도 생각 안나심. 운동같은거 해보세요. 저는 수영하는데. 스트레소 해소 엄청 도움됩니다
죽고싶단 생각은 많이들 합니다.전 빚 다 갚고 죽을거라 열심히 돈 버는 중
맞아요
술을 마니마시면 잡념이 업써짐
어그로라서 그러죠 그런사람이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못하죠
이 놈 때문일듯...
호르몬 문제입니다 심하시면 병원가서 약드세요
힘든일이 있어서 우울한건 병이 아니지만
힘든일이 없는데 우울한건 병이예요
방치하면 점점 힘들어지고 자기만에 세계에 빠지면
정신병이 되는거죠
저 왜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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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근래는 전혀 힘든게 없거든요..
근데 술 마시니깐 갑자기 왜 이러나 싶네요..
진짜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