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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안하는 동료 동료애??
- 본인 이야기임.5명이 한 팀임.팀장 제외 제일 막내와 제일 윗선임이 일을 겁나 안함.가뜩이나 일정 촉박한
문득 자기전에 작년에 쓴 글이 있던게 생각남... 내용을 까먹어서 혹시나 이불킥 각인지 다시 보고 글 써봄. 현재상황을 써보자면 나는 아직 회사에 잘 다니고 있고, 일 안하는 팀원 두명은 저 글을 쓴이후 얼마 안되서 퇴사함. 둘다 퇴사를 앞두고 마음이 뜬 상태였고, 둘이 싸놓은 똥치우느라 다른 사람도 퇴사하고 인원이 몇번 바뀜. 어찌어찌 일이 마무리 될때즘 나는 자연스래 후속 프로젝트팀이 구성될때 그 팀으로 옮겨졌고 종종 전 프로젝트 마무리때문에 곁다리껴서 업무하고 있음. 팀장은 일 마무리 하다가 해가 넘어가서 연말 성과급이 지급이되었는데 성과급(액수)이 마음에 안든다며 몇일 안되어서 그만둠. 동료애를 부르짖더만 결국은 돈때문이였던건가 싶기도 함. 하기사 월급쟁이가 돈이 짱이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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