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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여름휴가 ,, 예약 다 했는데 (취소불가) 직장 일 생기면 어떻게 하시나요?24

[* 익명 *]
등록일 2024-07-01 16:00
조회수 747

항공, 숙박, 픽업, 호핑등 다 예약 했는데 갑자기 그 기간에 일을 해야 한답니다..

지금 못가면 아이들 겨울 방학때 가야 하는데 그때는 또 그 나라 성수기라 비용도 더 올라 가겠죠..?

항공은 변경 수수료 30~7일?8일전 변경수수료 편도 40,000원 왕복 80,000원 = 4인가족 320,000원에 변경 가능하고

리조트는 총 금액 5,100,000원 취소변경 불가 입니다..

이럴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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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510만원이면 일을 펑크냄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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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최소 510입니다..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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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22

사정을 이야기하시죠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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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휴가계는 제출 했습니다. 급하게 잡힌일이라 어떻게 안되냐고 하는데

비용이야기는 아직 안했습니다.

무엇보다 실망할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ㅠ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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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미리 휴가원 제출안하셨나요?

그회사는 일할사람이 님밖에 없나요?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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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휴가계는 제출 했습니다. 급하게 잡힌일이라 어떻게 안되냐고 하는데

대체인력이 5월에 퇴사 했는데 안구해 주고 있습니다.

비용이야기는 아직 안했습니다.

무엇보다 실망할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ㅠ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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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했으면 끝이죠

나머지는 회사에서 알아서 하는거죠

취소수수료 실비청구 해주면,

일할수 있다고 얘기하세요

비용때문에라도 일 안시킬겁니다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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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예약 취소비용 달라고 하세요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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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좆소라 안줄거 같습니다...ㄷㄷ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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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미리 휴가 공유나 결재 안올렀으면 작성자분 책임이죠..

몇개월 전에나 예약하셨긴 할거 같은데..

500만원이면 회사에 사정 이야기해서 머리 숙여야죠 어케요

그냥 어떻하지가 아니라 당장 죄송하다고 ...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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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휴가계는 지난달에 제출 했습니다.

급하게 잡힌일이라 어떻게 안되냐고 하는데

비용이야기는 아직 안했습니다.

무엇보다 실망할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ㅠ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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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비용얘기를 하세요 그게 제일 중요하죠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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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와이프 분이 계시다면 나만일하고 나머지는 보내야죠.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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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 안가면 와이프도 안가려 할거 같아요..;;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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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오백이면 맘이 바뀌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단 운이나 띄워보세요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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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휴가계 승인 안났는데 휴가 짰으면....예전 회사에는 회사에서 일정 양보안해줘서 부인과 애만 보낸 직원도 있었네요.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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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승인 났는데 전 직원 휴가를 미루라는거 같아요 ㅜㅜ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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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승인났으면 사정얘기하고 빼야죠. 위약금이 500이 넘어가는데 그정도면 가라고 할껍니다. 이거 못가게 하면 이직준비해야 되는 회사입니다 ㅋ

눈치 보여도 어쩌겠어요. 갔다와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얘기하고 가야죠 ㅠ.ㅠ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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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7 *]

계획대로 휴가를 못 갈 만큼 급여가 높은 직장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휴가계획 미리 제출 했다면 무조건 휴가 다녀올거며, 동시에 이직 준비 할거 같습니다...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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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도 지금 이생각이 가장 먼저드네요 ㅜㅜ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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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 *]

미리 그렇게 길고 중요한 휴가라고 다 처리했고, 공유했는데도 회사에서는 무조건 나오라 이거죠?

저도 전화 씹고 무조건 휴가 갑니다. 여기에 대해서 계속 뭐라하면 이직하세요.

정당한 절차에 따르고 있는데 계속 문제삼는다면 퇴사할거 각오하고 직장내괴롭힘과 갑질로 노동부 상담 받으시고요.

열심히 다닐 가치가 없는 회사입니다.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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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미리 휴가 냈으면 신경 안씁니다.

회사가 위약금과 새로운 일정에 맞춰서 동일한 곳 같은 금액으로 다 잡아줄거 아니면 개소리 들을 필요 없습니다.

나 없어도 회사 잘 돌아가고, 내 통장 거덜내며 일을 왜해야하죠? 몇만원도 아니고 오백인데 개소리 하지 마라하세요.

2024-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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