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

아프리카

김해준

비트코인

EWC

아이랜드2

배우 강철

허웅 전여친

임영웅

해리스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장사 사업은 사기치는거같아 못하겠네요.21

[* 익명 *]
등록일 2024-07-03 09:34
조회수 673

장사의경우

예를들면 붕어빵

1개원가 100원도 안할텐데요

개당 500원으로 5배 폭리를 취하는것 같고

식당도 원가대비 몇배씩 남겨먹죠

그래서 잘 남겨 먹는 사람일수록

본인에게 떨어지는돈이 많죠

사업도 비슷하죠

직원뽑아서 월급주고

월급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내도록 일시키고

사장은 엄청난 돈을 가져가죠

제가 사장님들을 욕하는게 절대 아니구요

사장님도 돈투자를 크게했고

스트레스가 있다는거 당연히 압니다

그냥 제가 이런걸 보면서

저는 못하겠다고 느낍니다...

그냥 손님상대로 사기치는것 같고

직원들 상대로 착취하는것 같아요

내 이익만 엄청 챙긴다는 기분...

남들에게 덤탱이 씌운다는 생각???

그런마음이 드네요;;;

제가 회사 직원으로만 해봐서 이런생각을 하는걸까요

그냥 바보같은걸까요...

남이 주는 내 월급이 오르는건 기분이 좋은데

내가 직접적으로 수익을 올리는건

뭔가모르게 양심이 찔리네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 익명1 *]

평소 사용하는 물건들 원가 알면 스트레스 받으시겠는데요?

2024-07-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 익명2 *]

그 이득으로 님 월급 주는거에요.

2024-07-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어떤 말인지 이해합니다 저도 비슷해서요

그래도 잘 생각해보시면 개인의 인건비를 너무 싸게 보고 있을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남 도와주는거 잘하는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많이 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평소에 대가 없이 해주던 일을 돈받고 해야하니 좀 이상하게 생각되는게 아닝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회사원합니다 ㅎ

2024-07-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공무원 하세요.

2024-07-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사업해서 그만큼 줄수 있는 깜냥은 되고 얘기합시다..

2024-07-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님이 아는게 다가 아님.

뭐 붕어빵 한개 만드는데 100원이 안든다고?

자리세 내야지.

내시간과 기름값 들여서 반죽이랑 앙금 사와야지.

가스통에 가스 채워야지. 붕어빵 기계 사와야지.

기름칠 해야지, 붕어빵 먹을수 있게 종이컵 사야되고,

붕어빵 담을 종이봉투 접은거 사와야지. 비닐 사야지.

그리고 내 인건비는 땅파서 주니?

이래도 재료비가 한개 100원이니?

으휴! 모지리!

2024-07-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7 *]

원가를 물건가격의 원가만 생각하니 몇배를 해먹는것 같지?

2024-07-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8 *]

사업에 대해 제대로 한번 공부를 해보세요

사업하면 다 부자될 것 같죠 ?

잘 모르겠으면, YouTube로 식당 창업 컨설팅 영상이라도 봐보세요.

식자재 원가율, 임대료, 인건비 이 모든걸 제외하고 남는게 수익입니다.

사업은 400원에 사서 천 원에 팔면 600원이 남는 거 같죠? 실상은 백원 남으면 정말 잘 남은 거에요. 50원 30원 남는 게 수두룩합니다.

님 말씀에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예전에 저도 어릴 적에 비슷한 생각 한 적이 있어서요.

2024-07-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9 *]

장사를 안해봤으니 ㅋㅋㅋㅋ

직접 해보면

하..내가 이렇게 일을 해서

겨우 이거 남긴다고??

2024-07-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3 [* 익명10 *]

1. 인건비 개념이 없음.

2. 투자 리스크 개념이 없음.

3.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2024-07-03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2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