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이형들은 빨리 더 늦기전에 이혼하고 광명찾자

저딴식으로 하면 같이 안살지

괜히 아내 자식에게 버림받는게 아닙니다.

애들 학교보내는게 왠 전쟁?

애들 학교 도시락 사는거도 아니고

저녁에 밥 반찬 해놓고 준비물 챙겨놓으면 되는걸 그리고 와이프가 출근준비해야 하는데 바쁘게 시킨다고 안적었는데 웬 출근

손발 없어요? 

아래보니 남편 외벌이라는데요?? 그래도 본인이 도시락 싸야하나요?

안하거나 못해도 욕 안하잖아요 그래서 집안일과 돈벌이의 대접이 차이가 나야하는 이유입니다

부부는 동료가 아닌데..........

그거 구워서 담는시간이요 

나도 출근해야죠

미리말했으면 10분빨리 준비하죠

그거 봉지에서 꺼내고 좀더 굽고 어쩌고 신경쓰긴 해야죠

미리미리 말해놔야

햄하고 돈까스 구워봤니?

ㅋㅋ 음식안해본사람 ㅋㅋ 돈가스 구워보세요 최소 10분입니다

만드는것도 아닌데 직접하던가

글고 광파오븐이라 한들 돈까스는 5분 10분 이상 더 걸려 예열되어 있어도

전업주부아니면 니가해야지

5개나 10개나 똑같이 10분임

돈까스 구워는봤나..엄마가 다해준거먹었나..

돈까스 굽기 겁나 까다로워..난아침에 해본적없는데.

남자지만.. 와이프가 아침에 애들 밥 먹이고 출근하고 하는데 그 와중에 뭐 해달라고는 안하네요.

왜냐면? 와이프 없을 때 애들 챙겨보니 뭐 하나라도 생각하던거 왜 일이 발생하면 작고 크고 상관 없이 멘붕오기 시작하거든요.

어디출근해요 전업주부인디

신경질 낼 판인데요 

진수성찬도 아니고 아들 반찬 구울때

몇개 더 구워달라는데. 

십분씩이나 걸려요?

누가 보면 십첩반상 차려 내라고 날리친거같네요

뽐뿌에서 부부쌈나겠어요

애들 반찬도 지가 하면 되고요

왜 와이프 시킴? 

본문의 내용은

그거 준비 할 때 자기 것도 조리해 달라는 말입니다.

요즘 야들 도시락을 누가쌈 . 애들 아침밥하는데 도시락 싸달라고 하니 뭐라하지

아이들 챙기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몇개 더하는걸로 퉁치네 ㅋㅋㅋㅋ

니가 해봐라 

고등학교 까지 아침 해서 먹여 보내 키웠다.

너같이 한심하게 방구석에서 키보드나 두들기는 한심한 부류 아니다.

별 그지 같은게 시비네.

프라이팬 크기부터 달라야하고, 재료준비도 다 달라요.

당연히 반찬통도 준비해야하고요.

미리 말해놨다면 1개의 일이 1.5개의 일이 되는거므로 딱히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말하면 1개의 일이 2~3개의 일이 되는겁니다.

새로 뭔가를 해야 되는 상황도 아니고 2개 구울때 한개더 넣고 굽는거.

집에서 많이 쓰는 28인치 프라이팬이면 비엔나 500g 한봉 다 들어 가고도 남습니다.

도시락이면 등심돈가쓰도 아니고 미니일텐데 이런거 굽는데 무슨 프라이팬 사이즈를 논하시나요?

그냥 귀찮고 해주기 싫은거에요.

아침밥을 먹일정도로 아이라면 아직 미취학일텐데 그럼 아이2명이라고 쳐도 남편 반찬이 더 많아야합니다.

단순 몇개 더 굽는 정도가 아니란겁니다.

더군다나 원래 예상했던 부분도 아닌데 그걸 당일에 말한다? 이건 매너가 없는거에요.

반대로 님이 아침에 출근해야하는데, 아내가 갑자기 '나 오늘 어디까지 태워줘'하는데 그 위치가 본인이 가는 경로도 아니라면 짜증 안나실거 같으신가요?

이글 눈물나네

외벌이었네.. 화이팅..

그날만 그런거면 그냥 안좋은일 있었나보다 하고 한번만 넘어가는게 좋을거같다ㅠㅠ

이건이상하네요...왜 등원을 출근하는사람이 시키나요? 집에 사람이 있는데

힘내 형

외벌이면 기분 ㅈ같은게 당연한거죠  이거는 이혼해도 무죄

ㅅㅂ....

얼른 이혼하세요

익명 100아 너는 익명이라고 이딴 쓰레기 댓글을 달고 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