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시절보다 힘들더군요. 보통은 분리해서 자죠. 와이프가 고생은 더합니다. 저는 새벽 2-3시까지 보다가 와이프한테 바톤터치하고 짔어요.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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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3 *]
그때가 가장 힘들때 입니다. 가족분과 그럴 수록 대화도 많이하고 위로 해주면서 지내야합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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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4 *]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버텼습니다...
버티다 보면 잘 자는 순간이 옵니다..
힘내세용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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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6 *]
귀엽자나요. 그걸로 버티는거죠.. 저는 둘 키웠는데 힘들긴 했어도 그거보고 힘냈네요. 조만간 잘 잘꺼에요. 온도 좀 시원하게 잘 맞춰주시고..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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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7 *]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께서 누구나 겪으셨고 또 겪고계십니다. 체력 안배 잘 하시고 틈틈이 쪽잠 주무시고 부부가 잘 이겨내셔야 합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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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익명8 *]
아이에 대한 부모의 책임감이 정신끈을 놓지않게 버텨줍니다. 와이프랑 서로 미루지 않고 서로 양보하고 번갈아가면서 교대해줬습니다. 정말 서로 대화 많이하고 문제가 생기면 이리저리 트라이도 많이하고 시시각각 변화에 대응하고... 이제 시작이에요. 지금이야 육체적으로 힘든데 나중엔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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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우리 부모님도 힘드셨겠구나 하고 버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