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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

고민포럼 입니다.

이사업체 실수로 아래층 누수발생 시2

안녕하세요.

2틀전에 대형포장이사업체를 통해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전에 세탁실 수도꼭지를 바꿔서 사용했었는데 원상복구를 위해

원래 달려있던 부품으로 교체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런건 서비스로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이사업체와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에 살던 아파트 아래층에서 연락이 왔는데, 세탁실에서 누수가 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확인해보니, 이사업체에서 수도꼭지 교체 과정에서 배관을 너무쎄게 조여놔서 배관이 찢어져 누수가 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사업체에 연락하여 수도꼭지 교체 과정에서 누수가 생겨서 아래층 도배가 필요하다. 배상하라 했더니

그건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책임질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던 없던 이사업체가 할 수 있다 했다면 하자없이 처리해줘야 하는게 맞을것 같은데

이런경우 누가 책임을 져야할까요 ?

[* 익명1 *]

답: 목소리 작은 사람이 배상해야함.

밑에 집이 난리쳐도 님이 배상안하면 밑에집이 할 수 있는건 소송밖에 없음. 그리고 님이 손해를 끼쳤다는 것을 스스로 증빙해야하니 현실적으로 쉽지않음.

님이 난리쳐도 이사업체가 배상안하면 (위에 내용 복사)

결국 대한민국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김.

2024-07-12 점아이콘

[* 익명2 *]

2틀(x) 이틀(o) ...^^

2024-07-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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