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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는데 검사할 때마다 기복이 있네요. 174 / 68 이구요 나이 30중반 식단관리는 한때 좀 했더니 100초반으로 내려가긴했어요. 근데 아무래도 직장생활하면 쉽지 않은데 운동은 그래도 최소 주 3일 땀나게 1시간 정도 하는 편인데 식단관리를 계속 유지하기 쉽지 않네요 병원에서는 ldl 170정도면 약 처방할 수준이긴한데 결정은 본인은 하는거라 일단 관리하겠다곤 했습니다. 근데 이게 피검사 전날 먹은 음식도 영향이 큰건지 한달만에 40이 쭉 떨어진 적이 있더라구요.23년 11월 12월수치 야식 안먹고 배달음식은 한달에 1-2회정도 입니다. 술자리 한달에 1번 정도구요. 아침엔 시리얼,또는 샐러드 중간에 간식(중간에 배고파서 힘들더군요) 저녁은 그냥 밥 찌개 반찬 정도. 간간히 고기 꿔먹기도 하구요. 쌀밥줄이고 아채퍼먹으면서 생활해야될까요? 가끔 치팅데이 가지거나해서요 아님 운동을 더 빡시게 해야될지 약은 먹으면 계속 먹어야한다는데 그냥 약먹으면서 식단 걱정없이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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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hdl,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이고 ldl만 높은건 그냥 무시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ldl 수치는 의미없다는 연구결과도 많구요..
저도 아주 젊을때부터 ldl 수치가 높았는데 약 먹는거 말고는 무슨짓을 해도 ldl은 낮아지질 않았습니다
그냥 체질적으로 ldl이 높은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아.. 아침에 시리얼 먹을바엔 차라리 굶으세요
아 이유가 있을까요?
시리얼이요?
그거 정제탄수화물에 설탕 범벅으로 만든 쓰레기입니다
4-50대 되서 건강포럼 말고 당뇨포럼에 글쓰고 싶지 않으시면 그런거 끊고 지금부터라도 탄수화물 당류를 멀리하세요
@LightSeeker 아 그 시리얼이 그런 류는 아니고 위트빅스인데요. 단맛 거의 없는 시리얼이긴합니다. 흔히 종이씹는 맛이라고 불리는거긴한데 저는 고소해서 괜찮더라구요
저도 중성 낮고 hdl은 정상보다 높고 ldl 정상보다 높아서 고민중이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