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이라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제 경우는 소득세신고기준 1억 중후반 정도되네요

빅펌에 있으면서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있다는 느낌? 프리라이더들에 대한 빡침과 불공정에 대한 회의감 등으로 일한만큼 벌자는 생각으로 개업했습니다.

결론적으론 급여도 높아졌고 워라밸도 비교불가할 정도로 좋아졌네요. 사무실은 딱히 일이 없으면 안나가고 집에서 쉬고 육아하곤 합니다. 개업한 선후배들보면 일에 대한 야망과 영업력 발휘로 수억씩 가져가는 케이스도 많지만 전 적당히 먹고살만큼만 벌면서 가정에 충실할 수 있는 지금의 밸런스가 만족스럽습니다.

회사규모가 어느정도 있다면 나올 때쯤 된것 같네요.

세무조사 대상 및 선정은 저도 정확히 몰라 어줍잖게 답변드리긴 힘드네요

저도 기장을 하긴 합니다만 요새 회계법인이 호황인 것은 외감법개정으로 인한 감사피 증가 및 내부회계나 관련 파생용역으로 인한 것인데 세무사랑은 영역이 다른 얘기겠지요. 기장이야 레드오션이고 영업력의 문제이다보니 개업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개인 성향에 따라 좌지우지될 것 같습니다.

종속기업 손상/특관자수익/금융부채인식/영업부문 공시 였습니다. 금감원 중점감리 항목은 걍 검색하면 나옵니다.

증빙은 신고할때 제출할 필요는 없으나 원칙상은 청첩장이라든지 증빙이 있어야 하지요. 예전분은 실무상 증빙을 세무서에 제출하지 않으니 요구하지 않은듯 싶습니다.

저도 회계산데... 주식으로 돈버는사람 몇 못봤습니다.. 저포함

전 재무제표 잘 안봅니다ㅎㅎ 솔직히 주변에 재무제표 이것저것 분석해서 추천해주는데 실제 오른경우도 잘 못봤습니다. 울나라 주식시장이 그렇게 경제이론에 부합하게 돌아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제무재표는 1년 후행하는 지표지요.

작년실적이지 올해실적이 아니잖아요.

현재상황이나 미래상황에 대한 예측은 어렵다는거죠ㅡㅎㅎ 암튼 주식을 이래나 저래나 어렵죠.ㅠ

개업하시려면 세무사를 공부하셔야죠...

나이많은상황에서 회계사는 비추요

네 나이좀 있우시면 세무사 개업이 일반적이죠

sky. 이상인가 

30세 미만인가

아니면 패스요

개업을 논외로하고 월급쟁이 생활은 회계사가 더 나은거같습니다..

개업은 개인능력 사업이니깐요

바보같은 질문이네요

님보고 하나 고르라면 어느 직업 고르실래요?

각 전문직마다 시장, 업무, 영업 방식 등이 제각각이라  단순히 뭐가 탑이다 이런식의 비교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현집들 보면 다 케바케라 의미없는 질문이기도 하고요.

벌어도 대기업보단 낫지않을까요?

개업해서 자리만 잡히면 직장생활이랑은 비교불가하다 생각합니다.